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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자가 안내하는 에세이 쓰기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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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편집자와 함께하는 6주 5회차 과정 에세이 쓰기 온라인 워크숍입니다.

ㅣ <편집자가 안내하는 에세이 쓰기 : 글감 찾기부터 첫 글까지> 3기 
 
일정: 11월 16일부터 12월 21일까지 (6주 과정 5회차 수업, 12월 14일은 과제 작성을 위해 한 주 쉬어 갑니다)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10시 30분
방식: ZOOM을 이용한 주1회 온라인 수업 + 구글문서로 과제 공유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소통합니다. 
정원: 6명
수강료: 300,000원
ㅣ 강좌 소개
 
"뭘 써야 할지 막막해요"
 
글은 쓰고 싶은데 막상 쓰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진다는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자신에게 글로 쓸만한 이야기가 없어 그런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면서요.
 
무작정 쓰려고 하면 당연히 막막합니다.
한두 편을 쓰는 건 가능할지라도, 계속해서 써나가기는 어려워요.
<편집자가 안내하는 에세이 쓰기> 워크숍에서 함께 방법을 찾아봐요.
 
누구나 작지만 반짝이는 글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발견해 더 반짝이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편집자예요.
 
이 워크숍은 에세이를 쓰고 싶은 분들께
“스스로 나라는 작가의 편집자가 되어보기”를 제안합니다.
편집자 관점으로의 전환은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쓰기는 쓰는데 엉키고 막혀 있을 때 큰 힘을 발휘합니다.
 
우리는 5회에 걸쳐 편집자의 관점으로 나 자신이 어떤 이야기를 가졌는지 들여다보고,
얇은 책 한 권 기준인 원고지 200매, 브런치나 블로그 연재 10회가 가능한 '글감'을 발견해봅니다.
그 후 글감을 최적화해주는 '형식'과 '구조'를 찾고 목차도 직접 만들어요.
그리고 '작가로서 첫 글'을 써봅니다.
 
글을 '잘' 쓰는 기술은 알려드리지는 않습니다.
평생 쓰는 사람으로 글쓰기를 즐기는 데에 필요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무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면 함께해요.
 
 
 
 
ㅣ 강좌 대상
 
- 글을 쓰고 싶은데 무슨 이야길 써야 할지 막막한 분들
- 이것저것 쓰고 있지만, 이 글들을 엮을 주제 / 컨셉을 찾지 못한 분들
- 브런치에서 연재를 해보고 싶은 분들
- 함께 글을 쓰며 응원을 주고받는 동료와 팀을 만나고 싶은 분들 
 
※ 편집자 대상이 아닌, 에세이를 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워크숍입니다
 
 
 
ㅣ 커리큘럼
 
※ 매주 과제가 있습니다. 제출한 과제는 6인의 멤버가 공유합니다.
※ 워크숍 1부는 강의, 2부는 '기획회의'로 진행합니다. 이때 구글문서를 통해 제출한 과제를 두고 멤버들과 함께 기획회의를 합니다.
※ 사전 인터뷰 과제가 있습니다. 
 
1주차. 무엇을 쓸까
에세이는 무엇이고, 에세이의 글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나라는 작가에게서 어떤 글감을 어떻게 발견할지 방법을 알아봅니다.
-편집자가 에세이를 만들 때 하는 일
-알고 보면 다양한 에세이의 유형
-나는 어떤 서사를 가진 사람일까
[과제] '나' 인터뷰하기 : 나에게 어떤 글감이 있는지 찾기 위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나'를 여러 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인터뷰 질문지를 준비해두었어요.
 
2주차. 어떻게 쓸까
편집자가 책을 보는 방법은 독자 입장일 때와는 좀 다릅니다. 다양한 에세이를 레퍼런스로 삼아 편집자의 눈으로 살펴봅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 글감에 맞는 형식과 구조를 찾아 나만의 에세이 쓰기의 틀을 만듭니다.
-편집자의 눈으로 책 보는 법
-형식과 구조란
-유형별 에세이 쓰기의 실제
[과제] 쓰고 싶은 형식과 구조 찾기 : 여러 레퍼런스를 참고해 내 글감과 어울리는 형식과 구조 아이디어를 정리합니다.
 
3주차. 어떤 순서로 쓸까
목차는 책의 설계도와 같습니다. 이야기의 순서이자, 흐름이기도 하지요. 편집자는 어떻게 목차를 짜는지 알아보며 힌트를 얻습니다. 에세이 유형별로 조금씩 다른 목차들도 살펴봅니다. 원고지 200매, 연재 10회를 써나가기 위한 나만의 설계도를 그려보아요.
-편집자의 목차 짜기
-유형별 목차 살펴보기
-목차를 짜는 몇 가지 아이디어
[과제] 가목차 만들기 : 앞으로 써나갈 이야기의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이를 목차답게 만드는 작업을 함께해봅니다. 

4주차. 뭐라고 말을 걸까
나의 독자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그 사람에게 어떻게 첫 말을 건넬까요? 내 글로의 초대장 역할을 할 프롤로그에 대해 알아봅니다.
-왜 편집자의 관점이어야 했을까
-글을 쓰며 잊지 말아야 할 것
-에세이에서 프롤로그란
[과제] 첫 글 쓰기 : 나의 독자에게 편지를 써봅니다. 이 편지는 책의 프롤로그와도 같아요.  

5주차. Last Class, First Step
-지난 4회 차까지의 결과물을 나누고 총정리합니다.
-앞으로 계속 써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봅니다. 글쓰기 동료들과 응원과 다짐을 나눕니다. 
[과제] 이 과제는 마지막 수업에 공개합니다.



※ 클래스의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과정은 ‘글감 찾기부터 첫 글까지’를 다루며, <편집자가 안내하는 에세이 쓰기> 3기 워크숍이 종료된 후에 1, 2, 3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다음 과정이 오픈될 예정입니다. 
 
 
 
 

ㅣ 강사 소개

점퍼 -S1L6
ㅣ 2기 참여자 후기

"막연하게 들이미는 글쓰기가 아니라 내가 가진 다양한 글감들을 정돈하고 좁혀 가면서 나만의 이야기를 찾고 풀어갈 수 있었어요. 워크숍을 진행했던 순서와 과정이 앞으로 글쓰기를 대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라는 작가의 편집자가 되어 글을 쓴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나를 '작가'라는 타이틀 안에 국한시키지 않고, 내가 편집자가 되기도 하고, 디자이너가 되어 생각하기도 하면서 그동안 어쩌면 추상적이던 책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구체화되고 훨씬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 들어 뿌듯합니다!"

"워크샵하는 동안 모든 멤버들과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구성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것 같아요. 서로에게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드러냄으로서 오히려 자신에게 갇혀 있던 작가에게는 혼자만의 방에서 나올 수 있는 기적을, 독자를 찾아 헤매던 작가에게는 든든한 피드백과 지원을 제공해 주었네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끼리 어떻게 줌으로 잘해나갈 수 있을까.. 별별 생각을 다 했지만, 모두 기우였네요. 편안에를 통해서 공유하는 즐거움, 책의 뼈대를 하나 하나 맞춰가는 것, 독자의 소중함 등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나만의 고유성이 깃든 글감을 발견하고, 글감으로부터 글을 만들어나가는 프로세스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었어요! 더 잘 쓰는 것보다도 내가 쓸 수 있는 글을 쓰는 데 큰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쓰고 싶다는 망망대해 같은 바다에서 항로가 표시된 지도와 노를 선물 받은 느낌이랄까요?"

"<편안에>수업을 통해 작가나 독자가 아닌 편집자의 시선에서 글을 보게 되었어요. 커리큘럼이 정말 좋았습니다. 글을 바로 쓰려고 할 때 막히던 부분, 정리되지 않던 문제들을 펼쳐볼 수 있었어요. 나 인터뷰를 통해 찾아낸 글감을 구조 만들기, 목차쓰기로 탄탄하게 단계를 쌓는 과정이 재미있고 보람 있었습니다."
ㅣ 안내사항
 
- 해당 수업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개강일 4일 전, 워크숍 진행과 관련한 모든 소통을 나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링크를 알려 드립니다(수업 시작 전 사전 과제가 있으니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공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무통장 입금으로 결제 시 주문 후 24시간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됩니다.
- 최소 인원(4명) 미달 시 폐강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수업료는 100% 환불해 드립니다.
 
 
 
 
ㅣ 환불 규정
 
- 소규모로 운영되는 강좌의 특성상 수업 시작일 3일 전부터는 환불이 불가하며, 개인 사유로 인한 결석에 대한 보충 및 보상이 어렵습니다.  
  수업 내용에 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고, 충분히 고민하신 후에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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