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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정한 삶
  • 17,000원
    • 저자
    • 김경일
    • 출판사
    • 진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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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교양 심리학
쪽수 : 360p
크기 : 140*210mm
출간일 : 2021.03.30

화장품 상품 이미지-S1L3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론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정통파 인지심리학자인 그는 <어쩌다 어른>, <세바시>, <책 읽어드립니다>, <나의 첫 사회생활>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알려졌다.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 있는 통찰이 담긴 그의 강연은 듣은 이들의 시야를 넓혀 주고 새로운 관점을 선사해 주기에 충분했다. 인지심리학이라는 낯설고 어려운 학문을 대중의 곁으로 끌어 와 일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여러 차례 다양한 자리에서 협동, 화합, 이타성, 윤리가 인간을 성장시켜 주는 주요한 역량임을 설파했고 평범한 사람들의 선한 의지와 행동을 지지하고 응원해 왔다. 이 책은 ‘적정한 삶’이라는 주제에 관한 그의 오랜 고민과 연구를 담았다. 강연에서 미처 밝히지 못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현대 심리학의 최근 연구 내용까지.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통찰과 지혜를 저자 특유의 편안하고 쉬운 어투로 서술하였다. 세계는 더욱 나아지고 인류는 행복한 삶을 만날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긍정적인 내일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쳐 있는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emotion, untact, community, 그리고 happiness
이 책은 지금의 우리 사회를 네 가지 측면에서 진단하고 분석하며 대안을 제시한다. 1장 ‘감정에 집중하다’에서는 결정과 판단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인간의 감정을 깊이 있게 바라보았다. 부정적인 감정 중에서도 특별히 불안 심리의 현상과 영향력을 강조하였고 모두가 불안한 팬데믹 시대, 불안을 역이용하여 성장의 기회로 삼는 방법도 제시한다.
2장 ‘비대면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들’에서는 팬데믹 이전부터 예고되어 왔던 비대면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심리학적 통찰을 서술한다. 과도한 관계에 지쳐 있던 현대인이 비대면을 통하여 느낄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 공동체와 분리된 상태에서 진정한 개인을 만나는 과정을 만날 수 있다.
3장 ‘팬데믹 이후의 공동체’에서는 지나친 합리성과 가성비, 감정의 통제를 능력과 연결하는 사회를 소시오패스를 양성하는 사회라고 꼬집으며 이타성과 윤리성이 인류를 발전시킨 고도의 역량임을 여러 심리학적 근거를 통해 증명한다.
4장 ‘불안의 시대에서 행복을 말하다’에서는 행복에 대한 심리학에 오랜 연구 내용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에 다가올 사회적 혼란에서 균형 있는 삶을 유지하려면 행복의 경험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신체적 정서적 상태, 낙관과 확신의 습관이 한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지혜
오늘날 세계는 팬데믹이라는 거대한 사건을 공통적으로 경험하였고 다시는 이전과 동일한 삶의 형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이 변화의 소용돌이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기술과 지혜는 따로 있다. 나의 만족감을 정확하게 알고 다른 감정들과 마찬가지로 섬세하게 다듬는 기술이 행복을 쟁취하는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행복에 대해 정면으로 언급하지만 그저 듣기 좋은 힐링을 위한 책은 아니다. 저자는 행복은 막연히 좋은 감정이 아니라 거대한 신념이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에너지라고 말한다. 아무리 대단한 업적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다. 평범하고 지루한 매일의 좋은 행동이 쌓일 때 가능하다. 낙관과 확신, 내일에 대한 신뢰 없이는 위대한 실천은 불가능한 것이다. 인지심리학은 인간의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철저한 실험과 분석을 통해 인간의 역량이 발전하고 변화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 인지심리학이 전쟁과 같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면서도 타인을 돕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당신의 삶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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