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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윌리엄스,『아우구스투스』
  • 13,800원
    • 저자
    • 존 윌리엄스(지은이)
      조영학(옮긴이)
    • 출판사
    • 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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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소설
쪽수 : 416p
크기 : 146*206mm
출간일 : 2016.08.16


출간 50년 후 뒤늦게 주목받으며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토너』의 작가 존 윌리엄스의 전미도서 상 수상작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위대한 로마 제국의 첫 번째 황제
가장 잔인하고 가장 화려했던 로마사 격동 속 영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걸작 역사소설
1965년 미국에서 발표되어 출간 50여 년이 지난 2013년 뒤늦게 유럽 독자들의 열광적 성원을 받아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던 『스토너』. 2014년 겨울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한국 독자들의 가슴에 커다란 반향을 남긴 『스토너』의 작가 존 윌리엄스의 마지막 작품 『아우구스투스』가 출간되었다. 스스로 폐기한 데뷔작을 제외하고 단 세 편의 장편소설만을 발표했던 작가의 생전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은 로마의 가장 위대하고 격동적인 시기를 다루었던 세 번째 작품이자 1973년 전미도서 상 수상작이기도 한 『아우구스투스』였다.
피비린내 나는 버팔로 사냥을 통해 1800년대 말 개척자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린 1960년작 『도살자의 건널목 Butcher’s Crossing』(국내 미출간), 미주리 대학의 평범하기 그지없는 한 교수의 일생을 담담하면서도 흥미롭게 펼쳐놓는 1965년작 『스토너』에 이어 1972년 존 윌리엄스가 발표한 소설의 주인공은 전작의 인물들과 꽤 거리감이 느껴지는 역사상 최고의 권력자 ‘아우구스투스’였다. 그리고 존 윌리엄스는 100여 년 동안 피 냄새가 끊이지 않았던 로마에 평화를 가져다준 인물, 팍스 로마나의 시기를 연 로마의 첫 번째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역동적이고도 파란만장한 생애를 일반적인 일대기식으로 풀지 않았다. 수많은 독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들을 품고 있는 아우구스투스를 묘사해내기 위해 작가가 가지고 온 것은 바로 서한체 형식이었다.
일반적 역사소설이 방대한 서사와 스케일로 독자들에게 접근하는 반면, 『아우구스투스』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죽음에서 시작해 아우구스투스의 최후까지 짧지 않은 시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압축적인 서사를 통한 상대적으로 적은 분량으로 묵직한 대서사에 한결 쉽게 접근했다. 6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일어난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건들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자신의 조카이자 아우구스투스의 어머니인 아티아에게 쓰는 편지로 시작되어 모든 내용이 수많은 인물들이 서로에게 쓰는 편지, 보고서, 회고록 때로는 공문서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진중하고 솔직한 편지,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보고서, 열정적인 일기, 회한과 비통함의 회고록까지 『아우구스투스』가 갖춘 다채로운 형식들은 기존에 알고 있던 역사적 인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지루할 틈 없는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주는 독특한 요소이다.
다양한 형식만큼이나 작가가 큰 공을 들인 것은 당연하게도 주인공 아우구스투스에 대한 묘사이다. 작품의 사분의 삼이 지나가도록 타인의 시각으로만 묘사되던 아우구스투스는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야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물론 이 부분 역시 아우구스투스가 다마스쿠스의 니콜라우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다.) 타인의 시각으로 묘사되었던 아우구스투스와 최후가 되어서야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아우구스투스의 모습은 묘하게도 이질적이며 이것은 작가가 말하는 주제와도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 내가 나임을 알게 하는 것은 타인의 시각이 아니라 바로 나다.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된 여성들의 삶을 새롭게 들여다보고 있다.”는 한 매체(뉴 스테이츠맨)의 리뷰처럼 『아우구스투스』가 새로 주시한 인물은 아우구스투스의 누이 옥타비아와 딸 율리아, 아내 리비아 등의 여성들이다. 적지 않은 분량을 할애해 표현되는 이 인물들은 수동적일 수밖에 없었던 사회상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개성과 당위성을 표출해낸다. 이중 아우구스투스의 하나밖에 없는 혈육이자 그가 가장 사랑했던 딸 율리아에 대한 작가의 묘사는 각별하다. 가장 위대한 권력자의 딸이자 그 어떤 남자보다도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정략적 결혼의 피해자일 수밖에 없었던 율리아의 시각으로 표현되는 로마는 여타 인물의 시각과는 또 다르다. 작가는 실제로 끝내 불명예스럽게 삶을 끝낸 율리아의 명예를 회복시켜주기라도 하려는 듯 비극적이었던 그녀의 삶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다.
완전히 새로운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전작 『스토너』에서처럼, 『아우구스투스』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의 여운은 남다르다. 위대하고 화려한 삶과 업적을 남기고 2천 년이 지나도록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 황제 아우구스투스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며 조용히 살다 간 현대의 한 대학교수의 삶은 완전히 다르면서도 또한 완전히 닮았다. 삶의 마지막을 앞둔 아우구스투스가 친구에게 남긴 한마디가 바로 그 두 삶을 연결하는 하나의 주제일 것이다. “누구나 살다보면, 언젠가 알게 될 날이 있을 걸세. 이해 못 할 수도 있고, 형설이 불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사람은 혼자일 수밖에 없다네. 아무리 초라하다 해도 본질을 넘어선 그 누구도 되지 못해.”

■ 참고자료: 대니얼 맨델슨의 해설 발췌 요약 (전문은 『아우구스투스』부록으로 수록)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서기전 63년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투리누스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정치와 문학의 시대에 이름을 날렸다. 로마 공화정을 전복시키려는 어느 귀족의 시도를 봉쇄한 바로 그해였으나, 30년 후 아우구스투스 자신이 공화정에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서민 출신의 부유한 기사, 가이우스 옥타비우스의 자식으로 태어나 로마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속주에서 자랐으며, 십 대 시절에는 몸이 허약했으나 영리하고 야심이 만만치 않아, 외종조부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양자로 입양까지 했다. 그 이후로는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로 불리었다.
서기전 44년, 카이사르가 암살당한 뒤 원로원의 명령으로 퇴위한 이듬해, 아우구스투스는 고인이 된 카이사르의 명예를 이용해, 로마 고참병들과 관계를 강화하고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디비 필리우스(‘신의 아들’)로 개명했다. 스물다섯이 되는 해에는 필리피 전투에서 부루투스와 카시우스를 제압함으로써 카이사르의 복수를 마무리했다. 그 후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3인의 군사독재관, 즉 ‘삼두’의 일인으로 로마 세계의 권력중심에 진입하는데(또 한 사람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이며 궁극적으로 그와도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때쯤 ‘가이우스’와 ‘율리우스’는 사라지고, 호칭은 군사독재관 즉 ‘임페라토르’로 바뀐다. 군인들이 성공한 지도자들을 찬양할 때 사용하는 군사계급이자 바로 ‘황제’의 어원이다.
그리고 다시 10년, 독재관 카이사르 디비 필리우스는 서기전 31년 악티움 전투에서 유일한 정적 안토니우스를 무찌르고 광대한 로마제국의 절대 권력자로 등극했다. 1년 후 안토니우스는 애인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자살했다. (독재관 아우구스투스는 클레오파트라의 십 대 아들 카이사리온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아버지가 바로 율리우스 카이사르인지라 잠재적 정적으로 여겼던 것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카이사르가 많아야 좋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서른세 살에 세계의 주인이 되었다. 이제는 권력기반 강화에 나서, 전통적인 공화정 법을 빌미로 교묘하게 독재를 합법화하고, 제국의 법적, 정치적, 문화적 기반을 확립했다. 제국은 이런저런 형태로 향후 150년간 지속한다. 아니,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현 체제가 아우구스투스의 정치적 필요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놀랍도록 교활한 인물이 절대 사용하지 않은 직함이 바로 ‘렉스’, 즉 왕이다. 로마 사람들이 무척이나 싫어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실상 왕이 되려 한다는 이유로 외종조부를 살해한 자들도 역시 로마 시민이 아니었던가. 세상의 지배자는 자신을 ‘프린켑스’, 즉 제1시민으로 칭했다. 서기전 27년, 그가 100년간의 유혈사태를 종식하고 로마와 속국에 정치적 안정을 이루자, 로마 원로원은 감사의 표시로 표결을 통해 전례 없는 직함을 부여했다. 이번에는 종교적 함의가 가득했다. 아우구스투스, 즉 존경해야 할 위인이라는 의미다. 비록 애초의 성과 하등 관계가 없지만, 역사는 이제 그를 그 이름으로 기억할 것이다.
‘과거와의 단절.’ 아우구스투스와 두 선조의 숨은 혈연관계가 바로 여기에서 비롯한다. 윌리엄스의 작품에서 두드러진 테마는, 시간이 흐르면 존재를 향한 인식도 환경과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변한다는 것이다. 소설 『아우구스투스』에서 윌리엄스는 어떻게든 저 화려한 역사적 장관을 걷어내고 난해한 인물 자체에 초점을 고정하려 하였다.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새로운 자아를 끊임없이 개발해내야 했던 사내가 아니던가. 이 소설의 충격은 역사적 위인으로서의 주인공 또한 결국 작가의 다른 미천한 주인공들과 전혀 다를 바 없으며, 따라서 우리들과 비교해도 더 나을 것도 못할 것도 없다는 사실이다. 이 장엄한 역사소설의 본질은 지극히 친근하고 매우 인간적이다.

소설 『아우구스투스』에 쓰인 서한 형식은 낭만적 주제에 적합하지만 윌리엄스의 프로젝트에도 이상적인 형식이라 하겠다. 그의 소설이 만들어낸 초상은 (날조한) 편지뿐 아니라, 수기, 원로원 포고, 군사 명령, 개인 메모, 미완성의 역사를 통해 굴절되기에 지극히 복잡한 동시에 어느 정도는 인상주의적이자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아우구스투스』 에서 가상 서한과 기록의 저자들은 거의 예외 없이 실존 인물이다. 윌리엄스는 단순히 과거를 ‘현대화’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일부 잘 알려진 인물들을 기꺼이 재현해낸다. 『아우구스투스』를 작업할 당시 메모에서도 볼 수 있듯이 “토가 차림의 헨리 키신저를 만들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아우구스투스』에서의 기막힌 한 수는 황제 자신의 목소리를 끝까지 유보한 데 있다. 우리는 마지막에 가서야 마침내 그의 목소리를 듣는다. 아우구스투스는 다마스쿠스(Damascus)의 니콜라우스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내는데 바로 이 소설의 마지막 3부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당연하겠지만 황제 자신이 직접 과거를 설명한 내용과 그 이전까지의 가정과 결론이 일치할 리가 없다. 예를 들어, 카이사르의 암살 소식을 듣고 어린 옥타비우스가 슬픔과 당혹감에 빠져 크게 울었다고 알려졌지만 기실은 “아무 감정도 없고… 심지어 차갑기”까지 했다. 게다가 그마저 이내 승리감으로 바뀐다. “갑자기 그 반대로 힘이 샘솟고… 운명도 깨달았다.” 인식과 실체, 공식과 비공식, 우리 삶에 대한 공적 서술과 사적 서술의 간극을 강조라도 하듯, 윌리엄스는 『아우구스투스의 위업』의 발췌문을 가상의 미니자서전 여기저기 흩뿌려놓는다.

윌리엄스의 아우구스투스는 이름이 많다. 게다가 마지막 이름은 첫 번째와 공통점이 전혀 없다. 요는, 이름만으로도 의외의 변화와 피치 못할 잠식과정을 너무도 생생하게 드러낸다는 것이다. 아우구스투스가 니콜라우스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를 보면, 스토너의 단어 “덧없는 삶”이 효과적으로 재등장한다. 황제는 죽어가면서 “우리의 삶이 결국 덧없음”을 깨닫는다. 이러한 생각을 환기하는 이유는, 그가 오랫동안 투쟁해온 가치인, 평화와 안정이 결국 로마, 또는 공동체가 원하는 바에 다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지금껏 그렇게나 노력했건만 적절한 삶의 환경, 즉 인간이 제일 살기 좋은 조건이 번영, 평화, 조화와 거리가 멀 수도 있겠어. 그런데도 난 그런 것들을 로마에 주기 위해 애썼다네.” 황제는 제국을 세웠지만 그 기초는 착각에서 비롯했다.
그렇다고 해도 윌리엄스는 주인공들을 실패자로 보지 않았다. 우리도 마찬가지여야 한다. 그가 죽기 몇 년 전에는, 한 인터뷰에서 스토너를 “진짜 영웅”이라며 추켜세우기까지 했다. 소설을 읽은 후 대다수 사람들이 스토너의 삶이 슬프고 불운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 어느 누구보다 잘 살았다 하겠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알고 있었으며, 또 그 일에 대해 어느 정도 자부심도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요한 가치를 직접 목도하지 않았던가…. 신념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사실.
“신념을 지켜라.” 이들 등장인물은 자신이 바라던 미래의 모습에서 멀어졌으나, 결국 자신이 만드는 삶 자체가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이며, 그 안에서 혼자 살 용기를 얻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런 인식이 비극이기는 해도 반드시 슬퍼할 필요는 없겠다. 윌리엄스는 『스토너』에서 “적어도 우리는 우리 자신과 함께 여기까지 왔어. 우리는 지금 이 모습이 우리라는 사실을 알아.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도 알고.”라고 말하고, 『도살자의 건널목』에서 주인공 윌리엄 앤드류의 입을 빌려 “다 개소리야…. 우리는 거짓으로 태어나고 거짓의 젖을 먹으며 자라지.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면 더 황당한 망상을 배우게 된다…. 어쩌면 죽을 때가 되어서야 깨닫겠지만, 네 자신 말고는 아무것도 남는 게 없다. 아니, 망상 때문에 놓치고 만 일들과 후회 정도야 남겠지.”라고 말한다. 그리스 비극처럼, 두 소설은 등장인물들이 조금씩 ‘당위와 이상’의 옷을 벗고 궁극적으로 자신이 이제껏 해왔던 일들, 즉 ‘네 자신’이라는 찌꺼기만 남는 과정을 드러낸다.
『아우구스투스』 후반부에서, 독재자 카이사르 디비 필리우스 아우구스투스는 더욱 심오한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자기 자신과 직면하고, 기만과 착각에서 벗어나는 일이야말로, 위대하든 평범하든, 우리 모두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정점이다. 이러한 결말은 훌륭한 전기와 최고의 소설이 추구하는 결론이기도 하다. ‘미천한 존재로서의 자아’가 최초의 로마황제를 생각할 때 떠오를 만한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결말에 이르러서야 그 사실을 깨닫고, 또 그 결말에 만족할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윌리엄스의 소설이 위대하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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