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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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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 박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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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글쓰기
쪽수 : 200p
크기 : 123*188mm
출간일 : 2022.11.28

화장품 상품 이미지-S1L3
제일기획, Apple, LG글로벌에서
일하며 터득한 좋은 글 쓰는 법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최인아 책방〉대표 최인아 ‧《스무스》저자 태재 추천!

오늘도 나의 자리에서
정성껏 써 내려가는 내 글 내 마음

우리는 매일 글을 쓰며 산다. 소설가나 시인은 아니지만 다양한 글쓰기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겨 구독자와 소통하는 자발적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은 물론, 글과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도 매일 글을 쓰며 산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는 물론 다양한 글쓰기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겨 구독자에게 전달한다. 거래처에 보내는 이메일,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하는 광고,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목적의 글쓰기를 한다. 이런 이유로 글쓰기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어떻게 해야 글을 읽는 이들에게 글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할 것인지 고민한다.
카피라이터로, 콘텐츠 기획자로, 에세이스트로 일해온 작가가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마음에 가닿는 좋은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작가 역시 좋은 글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고민한 끝에 한 가지 답을 찾았다. 바로 ‘글에 마음을 담는다, 내 마음에서 그 마음으로 잘 전달한다, 잘 정리된 속마음이 진짜 좋은 글’인 것이다. ‘진심이 담긴 글’이 좋은 글쓰기의 핵심이다.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글 쓰는 법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작가는 글을 쓰기 전에 마음을 준비하라고 한다. 마음을 준비한다는 뜻은 글의 목적을 생각하는 것이다. 뭐라도 써야 해서 파일은 열었지만, 대체 뭘 써야 할지 모를 때는 글의 목적부터 생각해야 한다. 이 글을 통해 진실로 내가 얻어내고자 하는 것을 생각하는 게, 글쓰기의 첫걸음이다. 작가가 강조하는 글에 마음을 담으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내 마음을 담았다고 모두 좋은 글은 아니다. 상대를 무시하거나 상처 주기 위해 비난의 마음을 담은 글은 결코 좋은 글이 아니다. 삐딱한 마음을 글로 덮는다 해도 밑에 깔린 마음은 다 보이기 마련이다.
작가는 글을 지키려면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글을 쓴다고 글이 완성되는 게 아니라, 글과 닮은 모습으로 살 때, 글은 비로소 완성됨을 강조한다. 좋은 글을 고민하고,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 권의 책이다.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글에 마음을 담는 18가지 방법

글에 진심을 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이제는 디테일을 몸에 익혀야 한다. 십 년간 작가가 일하면 배운 좋은 글쓰기의 1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글을 쓰는 이유를 찾았다면 이제는 조금 더 세련되게, 조금 더 정갈하게 문장을 만들어보자.
첫 번째로 뻔한 것들은 빼버린다. 사람들은 수만 번 반복하는 ‘좋아요’를 보고 진짜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편적인 단어가 떠오는 자리에 가장 낯선 단어를 배치하고, 닳은 단어는 지양하고 새로운 단어로 넣어본다.
두 번째 없어도 되는 것은 과감하게 생략하라. 그런데, 그래서, 사실은 말이야, 다름이 아니라, 혹시 괜찮으면, ㅋㅋ, , ;;;, !!!가 꼭 필요한지를 고민한다. 없어도 된다면, 없앨 줄 아는 용기도 낼 줄 알아야 한다.
세 번째 노래에 리듬이 필요하듯 글에도 리듬이 필요하다. ‘습니다, 입니다, 합니다’의 말꼬리에 변주하는 것만으로도 문장에 리듬이 생긴다. 네 번째, 글은 간결하게, 비유는 작고 평범할수록 위대하다. 나만 아는 멋있는 것들로 문장을 꾸미기보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비유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 다섯 번째는 글의 마무리는 소리 내어 읽어본다. 듣는 사람이 소화하기 벅차진 않은지, 미리 소리 내어 읽으며 다듬는 과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글로 옮겨 담을 때 눈치 보지 말 것을 강조한다. “그 마음을 글로 옮겨 담을 때 너무 눈치 보지 말고, 너무 깎지 마세요. 문장을 다듬는 것도 거기 담긴 마음이 빛을 잃지 않는 선에서 끝내요. 잘 닦인, 그러나 첫 빛을 잃지 않은 문장이 여러분의 하루를 환히 빛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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