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SEARCH

이벤트

  •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
  • 16,000원
    • 저자
    • 김선남
    • 출판사
    • 그림책공작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수량증가 수량감소 16000 (  )
TOTAL : 0 (0 items)

종류 : 그림책
쪽수 : 48p
크기 : 200*265mm
출간일 : 2021.07.15


화장품 상품 이미지-S1L3
꽃과 잎, 향기와 그늘마저
다 다른 나무들! 그 개성이
드러날 때 나무는 빛이 납니다.
여러분은 언제 빛이 나나요?

다 다른 나무
우리 주변에는 나무가 참 많습니다. 동네 공원이나 근처 산에 있는 싱그러운 나무들은 항상 우리를 반기지요. 혹시 가까이에서 그 나무들을 찬찬히 살펴 본 적 있나요? 비슷한 크기에 연초록 잎이 달린 나무들은 얼핏 보면 다 같은 나무인 것 같습니다. 해마다 이른 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고 나서야 깜짝 놀라며 벚나무였다는 걸 깨닫곤 하니까요. 하지만 조금만 관심 있게 보면 저마다 다른 나무란 걸 알게 됩니다.
이른 봄, 부채 모양 연초록 싹이 나오면 은행나무고 하트 모양 잎이 달린 나무에서 솜사탕 향기가 나면 그건 바로 계수나무예요. 다람쥐네 도토리밭 참나무, 소쿠리 가득 채워주는 감나무까지 본연의 모습으로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나무들을 가만히 마주해 보세요! 오랫동안 애정 어린 눈빛으로 나무를 지켜봐온 나무 그림책의 대명사, 김선남 작가의 다정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있는 그대로 조화롭게
이 책은 저마다 다르게 사는 나무를 통해 우리 모두 고유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말해 줍니다. 우리 주위에는 정말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양도 그렇고 꽃도 잎도 비슷해서 처음에는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바라보면 꽃도 잎도 향기와 그늘마저도 모두 다른 나무인 걸 알게 되지요. 이렇듯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시선만이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오래 보아야 예쁜 건 들꽃뿐이 아닙니다. 다 다른 모습과 생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그 개성과 다양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또한 바라봅니다. 마치 푸르고 울창한 저 숲처럼.

※ 이 책의 표지는 질감이 느껴지는 마분지에 인쇄하고 비닐 코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독자를 위한 컬러링 활동지 [다 다른 나무 색칠하기] 가 들어 있습니다. 나만의 색으로 나무를 색칠하면서 이 책을 만끽해 보세요.

* [뚝딱뚝딱 우리책]은 우리 작가가 쓰고 그린 창작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명료한 주제와 압도적인 표현으로 국내 그림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 PAYMENT INFO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DELIVERY INFO
    • 배송 방법 : 고객직접선택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고객직접선택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사적인서점은 스태프 두 명이 꾸려가는 작은 책방입니다.
      온라인 서점의 총알 배송에 비하면 배송이 다소 느릴 수 있습니다.
      대신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포장해 보낼게요.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서산간 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도선료 및 항공료)가 부과됩니다.

  • EXCHANGE INFO
      교환 및 반품 주소
      - [10881]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80-38 지층 사적인서점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반품 시 먼저 판매자와 연락하셔서 반품사유, 택배사, 배송비, 반품지 주소 등을 협의하신 후 반품상품을 발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매자 단순 변심은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소비자 반송배송비 부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둘 중 하나 경과 시 반품/교환 불가합니다. (판매자 반송배송비 부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도서의 경우 포장 개봉 시)
      - 타 도서로의 교환은 불가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REVIEW

WRITE LIST

게시물이 없습니다

Q&A

WRITE LIST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