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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거릿 애트우드,『타오르는 질문들』
    [오지은 작가의 에세이 처방책]
  • 32,000원
    • 저자
    • 마거릿 애트우드(지은이)
      이재경(옮긴이)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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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에세이/사회과학
쪽수 : 712p
크기 : 145*225mm
출간일 : 2022.10.12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1L3
소설가 김보영, 시인 유진목, 에세이스트 정혜윤, 문학비평가 오혜진 추천
《시녀 이야기》 《그레이스》 《증언들》의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2022년 최신작
2004년에서 2021년까지 18년간 발표한 에세이 가운데 62편 수록

마거릿 애트우드가 21세기를 돌파하며 던진 타오르는 질문들과 대답들
“이 책에 내 답변들이 있다.”

《시녀 이야기》 《그레이스》 《증언들》의 작가, 소설가이자 시인·에세이스트·문학비평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에세이 선집이 출간됐다. 2004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한 에세이 가운데 62편을 엄선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작품과 글쓰기를 비롯해 문학·환경·인권·페미니즘 등 애트우드가 평생 헌신해온 주제들이 다양한 형식(강연, 서문, 서평, 논설, 추도사 등)의 글로 수록돼 있다.

“타오르는 질문들(Burning Questions)”이라는 제목에서 ‘타오르다’는 ‘급박하다’의 의미다. 애트우드는 서문에서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정치적·문화적 흐름을 자기 삶과 교차해 회고한 뒤, 21세기의 위기가 이전 시대의 문제와 차원이 다르게 화급하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방대하고 세세한 역사적 지식, 풍성하고 내밀한 경험, 다채롭고 기발한 비유가 담긴 ‘이야기’들로 우리가 당면한 지구적 문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답한다.

--- 왜 이런 제목인가? 21세기까지 우리를 따라온 문제들은 이제 화급을 다투는 문제들이 됐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시대가 당대의 위기를 두고 같은 생각을 한다. 하지만 확실히 우리 시대의 위기는 차원이 다르다. 우선, 지구. 세상 자체가 정말로 타오르고 있는가? 세상에 불을 질러온 것이 우리인가? 그럼 우리가 불을 끌 수도 있을까? (…) 이것들은 지난 20년 동안 내가 남들에게 받았던, 그리고 스스로 던졌던 타오르는 질문들 중 일부다. 이 책에 내 답변들이 있다. (16~17쪽)

책의 구성

책은 연대순으로 구성돼 있다. 1부는 2004년부터 2009년, 미국 세계무역센터와 국방부에 대한 테러 공격과 이라크전쟁, 미국발 금융 위기가 일어난 시기이다. 2부는 2010년부터 2013년, 오바마 정부 때다. 기후 위기 이슈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애트우드의 반려자 소설가 그레임 깁슨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3부는 2014년부터 2016년, <시녀 이야기>와 <그레이스>가 시리즈물로 제작되고 애트우드가 《증언들》 집필에 들어간 시기이다. 2016년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4부는 2017년부터 2019년, 트럼프 취임 이후 반(反)트럼프 ‘여성 행진’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시녀 이야기》가 재조명된 시기이다. 미투 운동이 일어나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고발과 문화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증언들》이 출간됐고, 《증언들》 출판 발표회 다음 날 쓰러진 그레임 깁슨이 닷새 만에 세상을 떠났는데도 애트우드는 북 투어를 이어 나갔다. 5부는 2020년에서 2021년, 미국이 다시 대선을 치른 시점. 팬데믹, 전체주의, 기후 변화가 중요하게 다뤄진다.

번역 불가한 말장난과 농담을 즐기는 자칭 ‘사변소설’ 작가
“위트와 넉살, 다채로운 이야기들”

--- 작가는 일단 책을 출판하면 그걸 왜 썼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마치 내가 재떨이라도 훔친 것처럼 말이다. 나는 2부의 에세이 중 하나를 온전히 내 범죄를 해명하는 데 바쳤다. (18쪽)

--- 사람들이 “어떻게 쓰세요?”라고 물으면 저는 “연필로요”라고 답합니다. 또는 그와 비슷하게 퉁명스러운 대답을 합니다. “왜 쓰세요?”라고 물으면 “태양은 왜 빛나는데요?”라고 해요.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치과 의사에게는 왜 남들 입속을 뒤지는지 묻지 않잖아요”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얼버무리는 이유를 설명할게요. 아뇨, 설명하지 맙시다. 대신 실화를 들려드리겠습니다. (77쪽)

이 책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 하나는 어떻게 그런 예언과도 같은 소설을 썼는지(마법의 수정 구슬이라도 가졌는지), 왜 여성 화자로만 소설을 쓰는지(남성 화자로 쓰면 왜 이번엔 여성 화자로 쓰지 않았는지), 아직까지 살아 있었는지(!!) 같은 독자들의 집요하고 애정 어린 질문을 향한 애트우드 특유의 맵고 유머 있는 응답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애트우드는 《시녀 이야기》 《증언들》 《오릭스와 크레이크》 같은 자신의 대표작과 글쓰기에 관한 소회를 나누고, 독자들의 반복적인 요구와 의문에 대해 재치 있는 비유로 답한다.

--- 저는 언제나 번역가들에게 악몽입니다. 저는 (번역 불가능한) 말장난과 (번역하기 난감한) 농담을 즐겨 쓰고, 특히 유전자조작 생물과 상상의 소비재 영역에서 신조어를 잔뜩 만들어냅니다. 제가 살인에만 역점을 두면서 의젓한 표준영어만 쓴다면 번역가에게 얼마나 좋을까요? (341쪽)

--- 내게는 수정 구슬이 없다. 내게 정말로 미래 예측 능력이 있다면 내가 이미 오래전에 주식시장을 장악하지 않았을까? (585쪽)

--- 구급대원 1: 여기가 누구 집인지 알아?
구급대원 2: 몰라. 누구 집인데?
구급대원 1: 마거릿 애트우드 집이야!
구급대원 2: 마거릿 애트우드가 아직 살아 있어?! (382쪽)

문학, 환경, 인권, 페미니즘… ‘애트우드 유니버스’를 구축한 주제들
“불이 났을 때는 경보를 울리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타오르는 질문들》은 애트우드가 그간 작품에서 펼친 세계가 무엇을 자양분 삼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어린 시절 환경운동가이자 곤충학자인 아버지와 퀘벡의 숲에서 보낸 일, 유명 작가가 되기까지 다양한 거처와 직업을 거치며 생계를 꾸린 경험, 밭을 일구고 탐조를 하며 보내는 여가 등 그가 어떤 시간을 경유해 그만의 세계를 구축했는지 자세히 보여준다. 글에서 드러나는 문학과 영미 문학사에 관한 깊은 지식과 독창적인 해석, 변방의 작가, 특히 여성 작가와 자국 작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흥미롭다. 이 책에서 문학작품과 작가들에 관한 서평·서문·강연 형식의 글들은 탁월한 작법 이론과 문학비평의 전범이 될 만하다.

--- ‘무엇’을 아는 것과 ‘어떻게’를 아는 것은 별개입니다. ‘어떻게’는 다년간의 연습과 실패에서 옵니다. ‘어떻게’는 모자가 낳을 달걀을 수없이 떨어뜨리고, 제1장을 스무 번째 구겨서 휴지통에다 던진 끝에 실현됩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도 《보물섬》을 마법처럼 불러내기 전에 다 쓴 원고를 세 번이나 불태웠습니다. 그때 소각된 소설들은 그가 떨어뜨린 세 개의 달걀이었습니다. 하지만 깨진 달걀이 헛된 낭비는 아니었습니다. (78쪽)

--- 생전에 커트 보니것은 학생들의 질의 편지들에 이런 고무도장을 찍었습니다. “네가 써라, 에세이.” 이 문장으로 티셔츠를 찍으면 대박 날 것 같아요. 작가들만 입는 티셔츠요. 단어만 바꾸면 됩니다. “네가 써라, 책.” 이게 더 좋겠네요. “네가 써라, 가치 있는 책.” (221쪽)

애트우드는 ‘페미니즘 문학’을 따옴표 치고 거론하기 이전부터 페미니즘 소설을 쓴 작가다. 수십 년 전에 발표한 소설이 지금까지 임신중지권 시위 같은 여성운동에서 강력한 상징으로 활용된다. 애트우드는 2018년에 발표한 “나는 나쁜 페미니스트인가?”라는 글에서 자신이 ‘착한 페미니스트’들에게 비난받는 ‘나쁜 페미니스트’라면서, 미투 운동에서 돌아봐야 할 지점은 망가진 사법제도를 고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안녕, 지구인들! 인권, 인권 하는데 그게 다 뭐죠?”라는 글에서는 자신을 장르 자체가 다른 먼 행성에서 작고 늙은 여자(애트우드)의 변장을 하고 온 외계인이라고 설정한 뒤 불평등, 민주주의, 환경, 인권 등의 문제를 통렬하고 또 재미있게 짚어낸다.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간단치 않은 주제들을 흥미롭게 넘나드는 애트우드의 입담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 많은 분들이 물어보거나 궁금해합니다. “당신도 그런 경험이 있나요?” 저도 지칠 때까지 대답합니다. 물론이죠. 상상하기 힘드시겠지만 저도 한때는 10대 소녀였고 젊은 여성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저도 한때는 기차역 같은 곳에 많이 출몰하는 더듬이들과 노출 아티스트들의 잠재적 표적이었습니다. (…) 제가 처음부터 오늘날 여러분이 보시는 존경받는 원로나 무서운 마녀 할머니의 모습은 아니었어요. 제게 처음부터 어려울 때마다 저를 도와줄 도깨비 부대와 요괴 부대가 129만 트위터 팔로어의 형태로 있었던 건 아니랍니다. (482쪽)

--- 사실 해결할 대형 문제들이 한둘이 아니에요! 우선, 지구의 온도와 화학적 구성을 조절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여러분 모두 플라스틱 똥이 되고 말 겁니다. 바다가 죽고 여러분은 숨을 쉴 수 없게 되겠죠. 그러면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와는 영원한 안녕입니다. 우리도 여러분의 멸종이 마음 아파요. 여러분에게도 좋은 점이 있거든요. 모차르트는 정말 우리 취향이었어요. 물론 우리야 악보를 저장해서 직접 연주하면 그만이지만요. 꼭 망할 필요는 없잖아요.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 지구인이여, 경거망동하지 하세요! 있을 때 잘하세요! 전체주의를 피해요! 고양이 동영상을 즐겨요! 인권선언문도 읽어봐요! 케일을 많이 먹어요! 일회용 플라스틱은 그만 좀 쓰고요! (578~579쪽)

무엇보다 이 책에서 애트우드는 불이 난 세상에 ‘경보를 울리는’ 환경운동가의 면모를 보인다. 수록된 글 가운데 초기작인 “습지”(2006)와 “생명의 나무, 죽음의 나무”(2007)를 시작으로 기후 변화에 관한 염려, 환경 문제에 관한 지극한 관심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이 글들이 놀라운 것은 우리에게는 근래에야 도래한 것 같은 기후 정의 이슈가 이미 십수 년 전에 애트우드의 곡진한 언어로 세상에 흘러나오고 있었다는 점이다. 지금처럼 쉽게 기사를 찾아볼 수 없었던 시절부터 애트우드는 이에 관해 꾸준히 글을 썼다.

--- 제게는 오래전부터 기사를 신문 잡지에서 스크랩하거나 인터넷에서 다운받는 습관이 있습니다. 2003년에 나온 제 소설 《오릭스와 크레이크》는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져 뉴욕이 물에 잠기고,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해 뉴잉글랜드의 단풍 드는 가을이 사라져버린 머지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소설을 쓸 당시 저는 이런 현상들을 입증하는 기사들을 잔뜩 모았습니다. 혹시 누가 저를 헛소리꾼으로 욕할 경우에 대비해서요. 그때만 해도 그런 기사들을 과학 잡지나 신문의 과학 지면에서나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부러 찾아봐야 했죠. (113쪽)

--- 이쯤에서 불필요한 불안감을 조성하지 말라는 불평이 나올 법도 합니다. 하지만 빌딩에 불이 났을 때는 경보를 울리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경보를 울립시다. 그리고 누군가 불 끄는 데 손을 보태기를 희망합시다. 그런 점에서 이 방에 있는 모두는 경보자입니다. 우리는 모두 불길을 본 사람들입니다. (120쪽)

--- 사람들은 때로 제가 좀 지나치다고 합니다. “저기, 마거릿.” 그들이 말합니다. “그런 말은 좀 너무하지 않아요?” (…) 누구나 이런 말을 듣고 싶어 합니다. 아무 일도 없고, 세상은 안전하며, 우린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아무것도 아무의 잘못도 아니야. 무엇보다 이런 말을 듣고 싶어 해요. 아무 걱정 없이, 또는 라이프스타일을 조금도 바꿀 필요 없이, 우리 좋을 대로 계속 지금처럼 살아도 무방해. 그래도 나쁜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을 거야. 저도 그런 말을 듣고 싶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따라서 지금은 좀 가혹해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112쪽)

우리 시대 가장 치열한 ‘작가’이자 ‘독자’
세계에 대한 희망을 저버리지 않은 위대한 작가만이 할 수 있는 일
“제 대답은 ‘언제나 희망은 있죠’입니다.”

애트우드는 지난 20년간 청탁받은 원고의 90퍼센트를 거절하고도 매년 40편의 에세이를 썼다고 한다. 그 800여 편의 글 가운데 60여 편이 이 책에 실렸다. 이 책엔 세계에 대한 희망을 저버리지 않은 위대한 작가만이 할 수 있는 놀라운 일이 압축돼 있다. 현존하는 가장 치열한 작가이자 독자가 21세기를 돌파하며 세계에 던진 ‘타오르는(급박한) 질문들’과 그 대답들을 이 책으로 만나보자.

--- 제가 1960년대에 처음 청중과 질의응답 세션을 갖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묻곤 했습니다. “언제 자살할 생각이세요?” 저는 여성 시인이었고, 실비아 플라스의 망령이 아직 떠돌던 시대였고 자살이 필수로 여겨졌습니다. 여권운동 초기에는 이런 질문이 왔습니다. “남자들을 증오하세요?” 1980년대가 되자 사람들이 글쓰기 과정에 대해 묻기 시작했습니다. 1985년 이후에는 《시녀 이야기》에 대해 말하고 싶어 했고, 그건 지금도 그렇습니다. 국가가 여성의 신체를 관리하는 정책에 대해 제가 정곡을 좀 세게 찌른 모양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질문이 들어옵니다. “희망이 있나요?” 제 대답은 “언제나 희망은 있죠”입니다. 희망은 내장형입니다. 그리고 잘 옮습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 희망이 더 많아집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들은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노력뿐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좀비의 진정한 의미일지 모릅니다. 그들은 우리입니다. 다만 희망을 뺀 우리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에게 희망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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