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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소설
쪽수 : 396p
크기 : 133*200mm
출간일 : 2023.03.18


“이번 소설집에서 손보미는 이전 자신의 모든 작품을 갱신했을뿐더러,
한국문학사가 보여준 성장의 순간들을 다시 썼다.” _강지희(문학평론가)

“이렇다 할 야심이 없어 보이는 손보미 소설의 야심은
독자를 움찔하게 한다.” _김혜리(<씨네21> 편집위원)

젊은작가상 최다 수상 작가, 손보미 신작 소설집
2022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불장난」 수록

엄선된 문학을 읽는 일, 그 강렬한 기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작가 손보미가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문학과지성사, 2018) 이후 오 년 만에 신작 소설집 『사랑의 꿈』으로 돌아왔다. 2009년에 등단해 한국일보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굵직한 상을 휩쓴 손보미는 특히 사 년 연속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작가 경력에 남다른 방점을 찍었다. 단편소설 「임시교사」로 네번째 젊은작가상을 받을 당시 이 이례적인 수상을 가리켜 문학평론가 권희철이 “손보미는 젊은작가상을 이미 세 번이나 연달아 수상했으므로 여간해서는 네 번 연속 수상할 수는 없었으리라고 예상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그런데 「임시교사」는 여간하지 않았던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바, 손보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부수는 식으로, 다시 말해 ‘여간하지 않은 방식’으로 소설세계를 확장해왔다. 그러니 손보미의 소설에 대해 ‘손보미스럽다’고 하는 설명은 그다음 작품을 통해 뒤엎어지고 부서지리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소설집 『사랑의 꿈』 역시 그러하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문학동네, 2013)과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등을 통해 친밀한 관계에서 생겨나는 불안과 의심을 날카롭고 세련된 방식으로 그려온 손보미가 『사랑의 꿈』에서 공들여 묘사하는 세계는 그전과는 전혀 다르다. “한때는 부부에게, 한때는 특별히 비참한 삶을 산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었고, 지금은 일인칭에 관심을 가지는 중이다”(웹진 비유 2021년 3월호)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그 세계는 주로 ‘일인칭 십대 여자아이’로 이루어져 있다. 장편소설 『작은 동네』(문학과지성사, 2020)에서 처음으로 일인칭 여성 화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간 손보미는 이번 소설집에서 다양한 나이의 여자아이를 본격적으로 등장시키며 “연약하지만 다채롭고 위태롭지만 맹렬한 세계 속에 포함되어”(192쪽) 있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그렇지만 『사랑의 꿈』 또한 손보미의 소설이기에 ‘십대 여자아이’에 대해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하는 것들은 짜릿하고 통렬하게 깨어지며 새로운 얼굴로 드러난다.

비밀스런 공모부터 첫사랑의 시작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손보미식 일인칭의 세계

손보미가 그리는 십대 여자아이 이야기, 그 연작소설의 시작을 알리는 「밤이 지나면」은 열 살의 여자아이 ‘나’가 경기도에 있는 외삼촌 부부네 집에 맡겨진 첫해의 일을 따라간다. 그 당시 사람들은 ‘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유별난 애”라고, 그래서 “감정도 표출하지 않는 거라고”(25쪽).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나’는 그 시기, 동네에서 ‘정신 나간 여자. 미친 여자. 그러니까 미친년’으로 통하던 한 여자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지냈으니까. 동네에서 작은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그 여자에게는 온갖 소문이 따라붙었다. 그녀가 이혼을 했고 자식이 죽었는데 그녀가 죽인 거나 마찬가지라는 것, 동네 남자들을 꼬시려 든다는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예지몽을 꾼다는 것. 그리고 ‘나’는 바로 ‘그런’ 여자와 함께 멀리 떠나기로 한다. 사람들은 그 여자가 ‘나’의 ‘비정상적으로’ 약한 마음을 이용한 거라고, “좀더 과격하게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정신 나간 여자가 (…) 나를 ‘납치’했다고 말”(같은 쪽)하지만, 이것 역시 사실과 다르다. 그녀에게 자신을 데리고 제발 멀리 떠나달라고 애걸복걸한 사람이 바로 ‘나’였으니까. 그즈음 그녀는 모종의 이유로 반 아이들에게 은근히 따돌림을 받고 있었다. 하루는 체육 시간에 피구 경기에서 아이들이 ‘나’에게만 공을 던졌고, 얼굴을 정통으로 맞은 ‘나’는 비명을 지르며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 일이 있고 난 뒤 학교에 가는 일이 두려워진 ‘나’는 그 여자에게 자신을 데리고 떠나달라고 부탁했던 것이다. 그렇게 ‘나’는 비가 오는 저녁, 여자를 따라 차에 올라탔다. 그러니 납치를 둘러싼 사람들의 말에 대해 ‘나’가 다음과 같이 정정하는 건 당연한 일일 테다. “내가 그녀를 부추겼다”(38쪽)고.
“단번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다시 한번 처음부터 정독할 때 새로운 충격을 느끼게 한다”(소설가 권지예)는 평과 함께 2022년 이상문학상 대상작으로 선정된 「불장난」의 ‘나’는 또 어떤가.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바뀌면서 변화된 상황을 통과해야 하는 열두 살 ‘나’의 지상 최대의 과제는 두 가지다. 하나는 아버지의 재혼으로 달라진 새 가족에 적응하는 것. 새어머니는 학교 선생으로 일하다가 아버지와 재혼하면서 일을 그만두었다. 그런 그녀를 두고 ‘나’의 어머니는 뭐라고 했던가. “남자에게 미치면 여자가 그렇게도 되는 거다. 알겠니?”(92쪽) 또하나의 과제는 같은 반 아이 ‘양우정’을 둘러싼 소문의 정체를 파악하는 것. ‘나’는 친구들과 온갖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남자아이들에 대한 것과 함께 가장 많이 화제에 오르는 건 바로 양우정 무리에 대해서다. 양우정을 중심으로 하는 무리는 반에서 유일하게 숙직실을 청소할 수 있는 아이들로, 청소가 끝난 뒤에도 그곳에 머문다는 소문이 있다. 중학생 오빠들이 그곳에 찾아온다는 둥, 무리 중 하나가 중학생 오빠와 뽀뽀를 했다는 둥 하는 소문과 함께. 그러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날, ‘나’는 용기를 내어 숙직실의 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리고 예상외로 양우정은 ‘나’를 쉽게 숙직실 안으로 들인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나’가 마주하는 건 중학생 오빠들이 아닌, 마치 자신들이 모델이라도 된 듯 음악에 맞춰 워킹을 하는 아이들이다. 넋을 놓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나’에게 양우정이 말한다. “어때, 너도 해볼래?”(107쪽) ‘나’는 자신이 그 정도쯤은 능숙하게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여기며 벽 앞에 서지만 어쩐지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한다. 그러다 결국 도망치듯 그곳을 빠져나오고 만다. 그 일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의 불장난이 시작된다. ‘나’는 집안에서 우연히 발견한 아버지의 라이터를 들고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계단을 걸어올라 옥상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라이터를 켜고 종이를 태우기 시작한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오후에 (…) 열기에 열기를”(119쪽) 더하듯이, 또는 숙직실에서 도망쳤던 일을 떨쳐내듯이, ‘나’는 그 불장난에 매혹된다.
「밤이 지나면」과 「불장난」이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변화하면서 그 세계를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통과하는 여자아이에게 초점을 맞춘다면, 「첫사랑」과 「이사」는 과외 선생이라는 타인과의 강렬한 만남으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를 그린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작품의 차이라면 「첫사랑」의 과외 선생은 군 입대를 앞둔 명문대 남학생이고, 「이사」의 과외 선생은 주인공과 몇 살 차이 나지 않는 중학생 언니라는 점이다. 하지만 두 작품 모두에서 주인공들은 자신이 또래와는 다른 세계에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 한편 상대를 향한 격렬한 감정을 품는다. 그 감정이 어찌나 강렬한지 「첫사랑」의 ‘나’는 평소와 달리 후줄근하고 지저분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를 보면서도 자신이 생각하는 ‘환상 속의 첫사랑’의 모습이 무너지지 않도록 눈앞의 흉허물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이사」의 ‘나’는 언니의 미심쩍은 행동보다는 언니가 자신을 안으며 했던,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343쪽)라는 말을 반복해 떠올린다. 그리고 또다른 축에서 두 소설을 이끌어가는 건 엄마를 추동하는 어떤 열띤 감정이다. 「첫사랑」에서 자신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기 바라는”(301쪽) 마음으로 ‘나’에게 과외를 시키는 엄마의 마음 한쪽에는 자신은 대학을 가지 못했다는 사실이 자리해 있고, 「이사」에서 회사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를 중학생 언니에게 맡기는 엄마의 마음 한쪽에는 “여자 혼자 아이를 먹여 살리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319쪽) 아느냐고 소리치고 싶은 현실이 자리해 있다. 때로는 은밀하게 때로는 노골적으로 욕망을 드러내며 서로에게 얽혀드는 이 인물들의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를 향한 몰두, 그 자체인지도 모른다.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했지만 뻔뻔하고 경박하게 타락할 수 있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수 있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있을 자리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었다.”

성장은 아름답지도 매끄럽지도 않다
십대 시절에만 열리는 감각, 그 세계에 대한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한 탐구

이번 소설집에서 유일하게 삼인칭시점으로 전개되는 「사랑의 꿈」은 아이를 떠나 ‘도망칠 기회’를 얻고 싶었던 한 여자의 충동적인 겨울밤을 둘러싼 이야기이다. 오랜 시간이 흘러 그날을 다시 떠올리는 시선 속에서 ‘여자’는 지금 차에 간단히 짐을 실은 채 초조하면서도 들뜬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고 있다. 몇 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그가 사고로 갑작스레 죽은 뒤 그의 어머니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오던 그녀는 스스로 딸을 키워보겠다고 결심하고 몇 달 전 학교 행정실에 계약직으로 취직한 참이었다. 만족감과 비참함이 동시에 아로새겨진 그 시기에 그녀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행정실에서 일하는 ‘공주연’과 가까워지면서 공주연의 소개로 한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그 모임에는 결혼한 여자도 있고 안 한 여자들도 있는데, 결혼한 여자들은 그 모임을 ‘탈엄’, 즉 ‘일탈중인 엄마들의 모임’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공주연을 따라 참석한 어느 날의 모임에 피아노 학원을 운영한다는 여자가 참석하고, 새로 온 여자는 주위 사람들의 부추김에 피아노를 몇 차례 연주한다. 리스트의 <사랑의 꿈>이 집안을 가득 채우는 그 순간, 그녀는 꿈속인 듯 그 연주를 들으며 몰래 밖으로 빠져나와 자신의 차에 올라탄다. 차에 올라탄 것만으로도 이미 멀리 떠나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던 그때, 공주연이 차문을 두드리고는 묻는다. 말도 안 하고 왜 혼자 가려느냐고. 그제야 그녀는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려 했는지 불현듯 깨달으며 깜짝 놀란 눈으로 공주연을 바라본다. 언젠가 자신에게 “애들은 정말 성가셔요. 쓸데없이 죄책감을 불러일으키잖아요. 가끔씩은 버리고 싶은 기분이 들죠?”(159쪽)라고 말했던, 따지고 보면 자신을 이렇게 내몬 장본인과 마찬가지인 공주연을.
이어지는 작품인 「해변의 피크닉」은 「사랑의 꿈」과 긴밀히 묶어 읽을 수 있다. 엄마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사랑의 꿈」과 달리, 「해변의 피크닉」은 그와 비슷한 배경을 가진 가족의 딸의 시점에서 펼쳐진다. 매해 여름방학이면 부산에 있는 할머니네 집으로 가 보름에서 한 달가량 머무르는 열한 살의 ‘나’는 이번 여름에도 평소처럼 할머니의 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 처음 보는 젊은 남자가 소파에 앉아 있다. 자신을 아빠의 동생이라고 소개하는 남자, 그러니까 ‘나’의 삼촌인 그가 말한다. “너는 아빠를 별로 닮지 않았나보다. 너네 아빠는 마르고 키가 컸는데…… 엄마를 닮은 건가……? (…) 뭐 어쨌든 너희 엄마는 정말 대단해. 너희 엄마가 여름마다 너를 여기에 보내는 대가로……”(207쪽) 그 말에 할머니는 “여기가 어디라고 함부로 입을 놀려! 이러는 걸 네 아버지가 가만 두고 보실 것 같으냐?”(같은 쪽)라고 소리친다. 아버지의 이복동생인 그와 할머니 사이에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흐르지만 ‘나’는 어쩐지 그가 마음에 든다. 그와 가까워지는 게 할머니를 배신하는 일인 것 같다고 느끼면서도 ‘나’는 그에게 계속 말을 걸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지 못한다. 그리고 집에 아무도 없던 어느 날, 드디어 ‘나’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나’는 그에게 어린아이처럼 보이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나’의 방을 찾아가 이런저런 말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그의 반응은 태연하기만 하다. 조급해진 ‘나’는 이렇게 말하고야 만다. “할머니와 내가 해변으로 소풍을 가는 거 알아요? (…) 거기에 삼촌, 반쪽짜리 삼촌을 초대하고 싶어요.”(222쪽) 할머니를 배신하는 것보다 ‘나’를 더 두렵게 하는 건, 그가 방문을 닫고 자신 앞에서 그냥 사라지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기꺼이 배신자가 되는 것, 어쩌면 그것이 손보미의 여자들이 선택한 길인지도 모른다. 결국에는 허황되고 터무니없는 것으로 밝혀질지언정 『사랑의 꿈』의 인물들은 얕은 속임수를 쓰고, 명백하게 누군가를 상처 입히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고, 신경질적인 조바심과 반감을 표출하고, 사소한 충동으로 누군가를 들끓게 하면서 기존의 무언가에 흠집을 내고 그것을 깨뜨리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한 발 떨어져서 보면 소심하고 평범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이 아이들은 독창적이고 집요한 방식으로 그 세계를 들여다보는 손보미에 의해 과감하고 헝클어진 모습으로, 비틀리고 엉성한 모습으로, 끈덕지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시 말해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기꺼이 비밀과 비극, 사랑에 매혹되길 선택하는 손보미의 이 인물들은 우리에게 “영구불변한 흔적”(147쪽)을 남길 것이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을 피하기 위해 눈을 돌릴 수는 있어도 “살갗의 뜨거움”(118쪽)은 어찌할 수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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