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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적인 전시회
    김성라 그림책 기획전 제철 풍경 제철 행복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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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의 루돌프(친필 사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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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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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라 그림책 기획전: 제철 풍경 제철 행복
◌ 날짜: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목금 휴무)
◌ 시간: 오후 12시-7시 (사전 예약제, 매 회차 정각 입장)
◌ 장소: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80-38 지층 사적인서점
◌ 인원: 회차당 3명
◌ 입장료: 1,000원 (현장에서 도서 및 잡화 구입 시 해당 금액만큼 차감해 드립니다)

✓ 해당 전시는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한 공개 콘텐츠와 사전 예약제로 관람 가능한 미공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환불이 불가합니다. 충분히 고민하시고 신청해 주세요.
✓ 해당 회차가 매진되지 않았을 경우, 현장에서 바로 신청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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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취미는 #제철산책 입니다. (👈🏻해시태그를 눌러 보세요👈🏻) 봄에는 봄, 여름에는 여름, 가을에는 가을, 겨울에는 겨울. 제철 풍경 속을 걸으며, 그 계절에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수집하는 거예요.

김신지 작가의 <평일도 인생이니까>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제철 과일이 있고 제철 음식이 있는 것처럼 제철 풍경도 있고 제철에 해야 가장 좋은 일도 있다. (...) 사전에서는 제철을 ‘알맞은 시절’이라 풀어 쓴다. 알맞은 시절. 제철, 이라 부를 때보다 어쩐지 더 마음의 정확한 지점에 가 닿는 표현이다. 장마가 지나면 수박은 싱거워진다. 때를 지나 너무 익은 과일은 무르기 시작한다. 지금은 무엇을 하기 알맞은 계절인지, 과일 가게 앞에 서서 골똘히 고민할 때처럼 눈앞의 일상을 바라보고 싶다.”

저에게 ’제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은 김성라 작가의 제철 제주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너무 많거나 너무 빠르거나 너무 화려한 도시의 삶에 지친 이들에게, 김성라 작가는 알맞고 자연스러운 ’제철 감각‘을 선물하지요 🌝

제철을 산다는 건 알맞은 시절을 보내는 일. 봄에는 제철나물을 먹고, 여름엔 물놀이를 하고, 겨울엔 두툼한 이불을 덮고 누워 귤을 까 먹는 일.

제철을 산다는 건 자연스럽게 사는 일.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무리하지도 욕심내지도 않고 내게 주어진 몫만큼만 성실하게 살아 내는 일. 

서울에서 파주로 삶의 배경을 옮기기로 결정하며 스스로에게 약속한 것도 바로 이 ’제철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었답니다. 시즌4의 첫 전시회는 김성라 작가와 함께합니다. 김성라 작가가 담아 낸 제주의 제철 풍경 속에서 알맞고 자연스러운 제철 행복을 수집해 보세요 :)
 
📌 이 전시는 사계절과 함께합니다 @sakye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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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라 작가가 사계절에서 펴낸 제주의 제철 풍경 이야기
◌ 제주의 봄 『고사리 가방』 
◌ 제주의 여름 『여름의 루돌프』 
◌ 제주의 겨울 『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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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포인트 하나. <고사리 가방><귤 사람><여름의 루돌프> 친필 코멘터리북
김성라 작가의 일기, 작품 속 뒷이야기, 독자에게 띄우는 손편지 등 그림책을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친필 코멘터리북을 준비했습니다 ✍🏻 

(김성라 작가님의 코멘트) "일기에 등장하는 곡을 같이 듣고 싶은 마음에 큐알 코드로 만들어 붙여 놓기도 하고 어떤 문장을 쓰게 된 어느 날의 기록, 마감을 하면서 썼던 일기를 옮겨두기도 하였어요. 북토크를 글로 하는 것 같았는데 즐거우면서 정성을 쏟게 되는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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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포인트 둘. 그림책 작업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및 드로잉 모음집
<귤 사람>, <여름의 루돌프> 스케치와 책에 쓰이지 않은 그림들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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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포인트 셋. <여름의 루돌프> 그림 액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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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포인트 넷. 독립출판물 <눈사람 귤사람> 판매
<눈사람 귤사람>은 <귤 사람>의 출발점이 된 손바닥만한 작은 그림책입니다. 김성라 작가와 시집 전문서점 위트앤시니컬이 함께 만들었어요. 전시 기간 동안 구매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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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포인트 다섯. <여름의 루돌프> 키링 5종 한정 판매
김성라 작가가 만든 <여름의 루돌프> 키링 5종을 전시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합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키링으로 소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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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포인트 여섯. 믹스커피 포토존


☑️ 관람 포인트 일곱. 찾아보면 더 재밌는 숨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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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증 추첨 이벤트
전시 기간 동안 사적인서점 온오프라인숍에서 김성라 작가의 그림책을 1권 이상 구입하고 영수증을 응모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김성라 작가가 만든 <여름의 루돌프> 키링 2종을 선물로 드립니다. (랜덤 증정)
- 응모 마감: 9/6(수)
- 당첨자 발표: 9/9(토) 개별 연락
- 영수증 추첨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숍 구매 시 모두 적용되며, 온라인숍은 자동 응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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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송 안내 : 사적인서점은 스태프 두 명이 꾸려가는 작은 책방입니다.
      온라인 서점의 총알 배송에 비하면 배송이 다소 느릴 수 있습니다.
      대신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포장해 보낼게요.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서산간 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도선료 및 항공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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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환 및 반품 주소
      - [10881]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80-38 지층 사적인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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