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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가다 일하다 만들다
  • 17,000원
    • 저자
    • 미나가와 아키라(지은이)
      김지영(옮긴이)
    • 출판사
    • 퍼블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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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자기계발
쪽수 : 308p
크기 : 128*188mm
출간일 : 2022.01.20

화장품 상품 이미지-S1L3
독특한 수작업 문양, 자수, 프린트 제품으로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는
‘미나 페르호넨’ 창업자 미나가와 아키라의 삶과 일에 대한 철학

자연을 모티브로 한 무늬, 간결함에 위트를 더한 감성적인 디자인의 패브릭과 의류, 디자인 소품과 인테리어로 유명한 ‘미나 페르호넨’ 창업주이자 디자이너 미나가와 아키라의 삶과 일에 대한 철학을 담아냈다. 미나가와 아키라는 능숙하지 못한 패션 일을 선택했지만 열등감보다는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소중히 여기며, 일시적으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쓰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100년 이상 이어갈 브랜드로 키워가고 있다.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는 옷은 무엇일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미나 페르호넨을 이끌어온 과정을 통해 만들고, 일하고,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속도와 효율만을 중시하는 시대에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는 미나가와 아키라의 모습은 ‘일하는 기쁨’,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해나가는 힘’, ‘협업을 통한 유연한 창작 태도’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생생한 모델이 되어준다.

▶ 무엇을 어떻게 일할 것인가?
누구와 어디서 만들어낼 것인가?
동료 혹은 고객과 맺는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자연을 모티브로 한 무늬, 간결함에 위트를 더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미나 페르호넨’. 핀란드어로 미나는 ‘나’ 페르호넨은 ‘나비’를 뜻하는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이 나비의 아름다운 날개와 같은 도안을 만들고, 나비가 춤추며 날아가듯이 세계의 곳곳에서 미나 페르호넨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싶다는 염원에서 출발했다.
미나 페르호넨을 창업한 미나가와 아키라는 손으로 그린 도안에서 탄생한 독창적인 천,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수명이 긴 디자인, 천을 만들고 옷을 봉제하는 공장과 함께 성장한다는 정신으로 패브릭과 의류, 디자인 소품과 인테리어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는 옷은 무엇일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미나 페르호넨을 이끌어온 과정을 통해 만들고, 일하고,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속도와 효율만을 중시하는 시대에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는 미나가와 아키라의 모습은 ‘일하는 기쁨’,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해나가는 힘’, ‘협업을 통한 유연한 창작 태도’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생생한 모델이 되어준다.

▶ 일하는 사람, 만드는 사람의 기쁨과 긍지는 어디서 오는가?

저자는 고교 시절 육상선수를 꿈꾸었으나 부상으로 체육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미대 입시를 위해 화실에 다니던 중, 프랑스에 국립미술고등학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파리 여행을 계획한다. 파리의 어학교를 다닐 때, ‘준코 코시노’의 파리 컬렉션을 돕고 있던 여성의 제안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패션을 공부하거나 컬렉션 현장에서 일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양재(洋裁)는 해본 적도 없고 잘하지도 못했지만, 열등감을 느끼기보다는 일이 주는 보람과 감동을 뼛속 깊이 느끼며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알게 되었다. 직접 부딪치며 피부로 이해해가는 것, 적어도 그에게 일을 한다는 것은 그런 의미였다.
그는 패션 업계로 진로를 결정하면서 한 가지 마음먹은 것이 있다.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절대 그만두지 않겠다는 다짐이었다. 애초에 못하는 일을 하겠다고 결심한 데는 고작 몇 년이 아니라 몇십 년을 꾸준히 노력하면 어떻게든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도중에 그만둔다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보잘것없게 만드는 것이며, 그것은 일을 잘 못하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보다 훨씬 슬픈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은 지난 26년간 미나 페르호넨을 이끌어오는 내내 변하지 않았다.

▶ 옷과 한 사람의 마음이 만나는 공간, ‘미나 페르호넨’

저자는 수입가구상을 운영하던 외조부모님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북유럽과 이탈리아의 가구를 접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밝고 거침없는 디자인의 핀란드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를 알게 된다. 문화복장학원에서 패션을 공부하던 중 떠난 유럽 여행에서의 경험은 앞으로 그가 해나갈 디자인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핀란드와 스웨덴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삶에 녹아 있는 디자인의 관계성에 매료되어, 일시적으로 소비되는 디자인이 아니라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도 좋은 물건이라면 변형하지 않고 계속 생산해내는 정신의 가치를 체득한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한 그는 1995년 핀란드어로 ‘나’를 뜻하는 ‘미나(mina)’를 설립한다. 옷을 만드는 것도 한 사람의 ‘나’, 옷을 입는 것도 한 사람의 ‘나’. 나라는 자아가 옷을 만들고 나라는 자아가 옷을 입는다. 따지고 보면 패션은 ‘나’다. 옷과 한 사람의 마음이 만나는 공간. 그렇게 ‘미나’가 탄생한다. 1999년에 옆부분이 기린 모양인 의자 ‘지라프 체어’를 발표했고, 이듬해 불규칙적인 입자가 원을 그리며 연속해나가는 자수 문양인 ‘탬버린(tambourine)’을 발표했는데 이것은 이후 미나 페르호넨을 상징하는 무늬가 되었다.
2003년 브랜드 이름을 ‘미나 페르호넨(mina perhonen)’으로 변경하는데, 핀란드어로 페르호넨은 ‘나비’를 뜻한다. 나비의 날개 무늬는 놀라울 정도로 다채롭고 저마다의 멋이 있다. 나비의 아름다운 날개와 같은 도안을 만들고, 나비가 춤추며 날아가듯이 세계의 곳곳에서 미나 페르호넨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싶다는 염원을 담은 것이다. 일본 외에 미국, 영국, 덴마크 등 11개국에서 미나 페르호넨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화사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미나 페르호넨의 제품은 한국에서도 텍스타일이나 디자인 업계 관계자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 ‘좋은 기억’을 만드는 일

사람들이 낡은 것, 오랜 시간 사용해 손때가 묻은 것, 긴 세월 이름을 지켜온 것들에 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낡은 것들이 현대의 시간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존재하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미나 페르호넨은 긴 시간이 흘러도 퇴색되지 않도록 몇 년 전 구입한 옷을 기꺼이 수선해준다. 손님이 미나 페르호넨의 옷을 오래 입어주는 것 자체가 자랑이기도 하며, 미나 페르호넨의 옷을 입은 기억이 옷과 함께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손으로 쓸면 느껴지는 자수의 울퉁불퉁하고 딱딱한 표면, 미나 페르호넨의 가방에 소중한 것을 넣고 거닐던 거리의 풍경과 그때의 기분은 그 사람에게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며 오랜 시간 쓰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미나 페르호넨이 100년은 이어갈 브랜드가 되도록 지반을 다지는 일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미나가와 아키라의 삶과 일에 대한 철학은 ‘무엇을 어떻게 일할 것인가?’ ‘누구와 어디서 만들어낼 것인가?’ ‘동료 혹은 고객과 맺는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의미 있는 해답을 찾게 해줄 것이다.

“사물은 좋은 기억을 만들기 위한 계기다. 그러니까 대상 그 자체에는 너무 얽매이지 않는 것이 좋다. 무엇을 할지 생각할 땐 분야나 사업의 분류에 구애되지 않고 어떤 ‘좋은 기억’을 만들고 싶은지 그것만 신중하게 생각하면 된다. 해야 할 일이 무엇이든 좋은 기억이 된다는 것만 잊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해야 할 일이 보인다. 그것이 기쁨일 때는 사물에서 빛이 사라지는 일은 없다.” _ 미나가와 아키라

《살아가다 일하다 만들다》 저자 미나가와 아키라 인터뷰

일하는 사람, 만드는 사람의 기쁨과 긍지는 어디서 오는가?

글, 사진 제공 / 퍼블리온 출판사

옆부분이 기린 모양인 의자 ‘지라프 체어(giraffe chair)’, 불규칙적인 입자가 원을 그리며 연속해나가는 ‘탬버린(tambourine)’ 문양의 가방이나 테이블웨어, 타일, 문구 등을 본 적이 있는가? 자연을 모티브로 한 무늬, 간결함에 위트를 더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미나 페르호넨’의 제품이다.
일시적으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쓰일 수 있는 패브릭과 의류, 생활용품과 인테리어로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 ‘미나 페르호넨’ 창립자 미나가와 아키라의 삶과 일에 대한 철학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다음은 《살아가다 일하다 만들다》 저자 미나가와 아키라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다. 한국의 독자들이 이 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요청한 서면 인터뷰에 저자는 흔쾌히 그리고 성실히 임해주었다.

1>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고등학생 때까지는 육상 위주로 생활을 했기 때문에 패션 디자인에 관심이 많지 않았습니다. 외조부모님이 수입가구점을 하셔서 유럽식 인테리어 디자인을 접할 기회가 많았고, 당시로서는 드물게 북유럽의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친숙했습니다.
그 후 미술과 디자인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책 속의 에피소드로도 등장하지만 파리에 머무는 동안 우연히 파리 컬렉션의 일을 도운 것이 패션의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어떤 활동을 하면서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쌓아가셨나요?

문화복장학원 야간부에서 복식 디자인을 공부하고, 낮에는 맞춤 제작 매장에서 고객의 몸에 맞춰 직물을 입체적으로 재단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 후 작은 제조회사에서 텍스타일을 만드는 일도 경험했습니다.
1995년에 브랜드를 시작하고 나서는, 직접 그린 텍스타일 도안과 스스로 선택한 소재로 공장에서 텍스타일을 제조하고 그것으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어왔습니다.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발생하는 여러 가지 과제에 마주하며 디자인에 대한 깊은 고민을 되풀이하는 나날들이었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여러 가지 컬래버레이션 제안이나 디자인의 제작 의뢰를 받기도 하면서 그 덕분에 다양한 배경이나 조건하에 디자인하는 경험들이 결과적으로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으로 이어졌습니다.

3> 미나 페르호넨이라는 브랜드의 탄생 배경이 궁금합니다.

1995년 5월 22일, 나의 브랜드를 시작하겠다고 결심한 후 혼자 힘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100년 이어질 브랜드’를 만들자는 생각에 제 이름이 아니라 핀란드어로 ‘나’라는 의미의 ‘mina’로 지었습니다. 이 이름이라면 저의 뒤를 이어나갈 사람에게도 이 브랜드가 ‘나’라는 의미를 갖게 될 것이고, 옷 역시 만든 디자이너의 것이 아니라 입는 사람에게 ‘나’의 것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4> 텍스타일이나 패션 외에 의자, 숙박업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나 페르호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야를 확장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고, 이때 염두에 둔 것은 무엇입니까?

우선 텍스타일이라는 것 자체가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때마다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어요. 텍스타일용 도안으로 텍스타일 이외의 소재인 문구나 도자기 등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숙박업에도 계속 관심을 갖고 있어서 디렉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는 설계자와 협업하여 인테리어에 미나 페르호넨의 디자인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때의 상황이나 환경, 시기, 아이템의 종류 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왔습니다. 예를 들면 탬버린(tambourine) 무늬를 사용하더라도 그 아이템에 어울리는 배치, 사이즈, 배색, 소재 등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재구성하면서 그 디자인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고객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5> 다른 회사와 협업(컬래버레이션)하여 새로운 모습의 미나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협업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이유에서 그러합니까?

덴마크의 섬유회사인 크바드라트(Kvadrat)사에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협업하기 이전부터 아르텍(artek), 프리츠 한센(Fritz Hansen) 등의 인테리어를 통해 크바드라트의 텍스타일을 보고 그 우수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함께 일하게 되었고 그것은 큰 기쁨이었습니다.
덴마크에 있는 본사를 방문했을 때는 훌륭한 장소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멋진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좋은 환경에서 일한다는 그들의 의식에도 감명을 받았습니다.

6> 낭비 없는 물건 만들기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을 몇 가지 소개해주시고, 고객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들려주세요.

옷을 만들 때 나오는 자투리를 활용해 패치워크 방식으로 만드는 ‘piece,’ 시리즈가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패치워크 방식이라 같은 모양이라도 무늬를 나타내는 방식이나 텍스타일의 조합이 제품 하나하나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좋아하는 손님이 많고 스테디셀러 상품도 다수 있습니다.
자투리 또한 중요한 소재입니다. 소재를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소재를 만들 때 들인 노동력이나 궁리하는 노력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지금의 미나 페르호넨을 있게 한 저력은 무엇입니까?

저희를 이해해주시는 분들,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만난 것입니다.

8> 이 책에서는 미나가와 아키라 상의 ‘삶의 방식과 일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만들고, 일하고,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만드는 것, 일하는 것, 살아가는 것’은 물질적인 순환뿐만 아니라 저의 인생에서 순환하면서 상호 영향을 줍니다. 서로가 저의 마음속에서 좋은 울림을 주는 것이지요.

9> 미나가와 아키라 상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매일 다양한 만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에 매우 큰 행복을 느낍니다. 그것으로 인생에서 실패나 성공 같은 개념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새로운 만남이 매일, 그리고 아주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10> 이 책을 통해 미나가와 아키라 상, 미나 페르호넨을 만나게 될 한국 독자에게 인사말 부탁드립니다.

이 책에 큰 가르침이나 훌륭한 이야기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매일의 만남이 있고 그로 인해 인생은 조금씩 변화하며 ‘나다운 나’로 바뀌어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의 독자 여러분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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