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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여행자의 책
  • 15,000원
    • 저자
    • 폴 서루(지은이)
      이용현(옮긴이)
    • 출판사
    • 책읽는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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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에세이
쪽수 : 512p
크기 : 138*194mm
출간일 : 2015.10.19


• 나는 어떤 곳에 가기 위해 여행하지 않는다. 나는 단지 여행할 뿐이다. 나는 여행을 위해 여행한다. 중요한 일은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위해 필요한 것과 장애물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끼기 위해.
- 폴 서루, <여행자의 책> 중에서

책읽는수요일과 전국 다섯 지역의 동네서점이 함께 하는 "당신이 이방인일 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여행이 그리워지는 시기, 여행자의 모든 순간을 문장으로 묶어둔 폴 서루의 <여행자의 책>을 서울, 강릉, 울산, 부산, 제주의 다섯 서점에서 만나 보세요 :)

🦊 서점 여행자와 <여행자의 책> 구매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
👉🏻 이벤트 하나. 여행자의 코스터
책읽는수요일에서 서점에서의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양면 코스터를 제작해 주셨어요. 앞면에는 사적인서점 사진이, 뒷면에는 책방지기가 <여행자의 책>에서 아껴 고른 문장이 담겨 있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적인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하시는 분(온,오프라인)들께 선물로 드립니다. 

👉🏻 이벤트 둘. 여행자의 텀블러
다섯 서점에서 <여행자의 책>을 구매하시고 인증샷을 찍어 피드에 올려 주세요. 추첨을 통해 서점 당 한 분께 텀블러를 드립니다. 응모 마감은 5월 30일까지, 서점 해시태그 필수! (#여행자의책 #사적인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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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전혀 모르는 곳을 그리워하는 향수병을 앓는다”
여행 문학의 거장 폴 서루가 전하는 길 위의 즐거움과 깨달음
그리고 여행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문학적인 대답
☆ 김연수, 정여울 추천작

여행 작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여행 작가 폴 서루! 여행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문학적인 대답

50년간 세계를 여행하고 40여 년간 글을 써온 여행 문학의 거장 폴 서루. 빌 브라이슨 등 수많은 여행 작가들은 좋아하고 영향받은 작가로 그를 꼽는다. 그의 책을 직접 번역하기도 한 무라카미 하루키는 “폴 서루 이래로 몇몇 작가가 비슷한 여행기를 썼지만, 날카로운 관찰력과 신랄하고 유쾌한 문장에서 그를 따를 이가 없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 책은 여행이란 무엇인가, 왜 여행하는가 하는 철학적인 영역부터 여행자는 어디를 여행하는가, 누구와 여행하는가, 얼마 동안 여행하는가, 가방에는 무엇을 가져가는가 등 세부적인 영역까지, 여행과 관한 모든 질문에 답하는 가장 문학적인 대답이다.

폴 서루와 그가 사랑하는 작가들의 책에서 골라낸 보석 같은 문장들

이미 여행기의 고전이 된 폴 서루의 작품들, 그리고 D. H. 로렌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안톤 체호프,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서머싯 몸, 어니스트 헤밍웨이, 장 콕토, 리처드 버턴, 에벌린 워,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프레야 스타크, 피코 아이어 등 그가 아끼는 작가들의 책에서 가려낸 보석 같은 글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여행의 기쁨과 고통, 떠나는 이유와 머무는 이유, 기차 여행의 즐거움, 여행자의 가방 속 물건들, 여행의 동반자들, 시련으로서의 여행, 걷기의 효과, 위업을 이룬 여행들, 상상 여행, 여행지의 음식들, 위험한 장소들과 행복한 장소들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또한 베테랑 여행가들의 글에서 찾아낸 여행의 규칙과 지혜도 담겨 있다.

그리움과 고독의 자유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이 가방에 챙기는 단 한 권의 책

우리는 때때로 낯선 곳을 향한 강한 그리움을 품는다. 그리고 낯선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독하면서도 달콤한 자유를 꿈꾼다. 서루는 “여행에 대한 동경은 지극히 인간적인 것”이며 누구에게나 “이방인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말한다. 브루스 채트윈이 여행한 호주, 찰스 디킨스가 여행한 이탈리아, 에드워드 리어가 여행한 알바니아, 플로베르가 여행한 이집트, 클로드 레비스트로스가 여행한 브라질, C. M. 다우티가 여행한 아라비아 사막, 그리고 폴 서루가 꼽는 코스타리카, 오크니 군도, 말라위, 그린란드, 앙골라, 뉴브리튼 섬, 사할린 등…… 책에 담긴 여행자들의 이야기와 낯선 지명들은 그런 욕망을 자극하며 당신도 어서 떠나라고 충동질한다.

인생에 대한 거대한 은유, 여행의 의미를 사색하는 깊이 있는 시간

여행은 종종 인생에 대한 비유로 쓰이기에, 여행에 대해 말하고자 했던 많은 여행자들은 뜻하지 않게 인생에 대해 무언가를 이야기하게 되었다. 여행에 대해 말하는 이 책은, 곧 인생에 대한 거대한 은유로도 읽을 수 있다. “평범한 여행을 철학적 사유의 대상으로 격상시켜, 여행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배워야 할 인생의 지혜를 깨우쳐준다”라는 정여울 작가의 추천사처럼, 책은 인생과 여행의 의미를 사색하는 깊이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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