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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처럼 인생이 싫었던 날은
  • 14,000원
    • 저자
    • 세사르 바예호(지은이)
      고혜선(옮긴이)
    • 출판사
    • 다산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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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시
쪽수 : 352p
크기 : 130*205mm
출간일 : 2017.09.05


지난 봄부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서점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살아남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매일 일해야 했고, 쉬는 것도 제약이 많다 보니 일상의 균형이 와르르 무너졌어요. 그러고 나니 매일 똑같이 사는 인생, 사람들은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 하는 생각으로 이어지더군요. 저보다 인생을 조금 더 살아 본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그렇게 재미 없이 산다고만 얘기하고요.

• 그리도 많이 살았건만 결코 살지 않았다니! 
그리도 많은 세월이었건만 또 다른 세월이 기다린다니! (205쪽)

10월의 월간 사적인서점 시 처방전으로 읽은 <오늘처럼 인생이 싫었던 날은> 속 한 구절입니다. 인생이 싫은 사람은 저뿐만 아니라 100년 전에도, 지구 반대편에도 있었나 봅니다. 시에서처럼 제가 많은 세월을 산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처럼 반복되는 일상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니, 생각만으로도 답답하고 재미 없더라고요. 

• 울지 마라, 여름아, 저 이랑에서는 
죽은 장미 한 송이가 수없이 다시 태어난단다 (43쪽)

"시절과 사랑과 그 무엇을 잃었더라도, 우리에게는 아직 마음 한 평이 남아 있습니다. 거기에는 죽었다가도 수없이 다시 태어나는 장미 한 송이가 있고요." 

한정원 작가님의 편지를 받고 나서 수없이 다시 태어나는 장미 한 송이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지루한 내 일상 속에서 다시 태어나는 장미 한 송이는 어디에, 어떻게 있을까.  내내 장미를 떠올려서일까요. 평소와 다름 없이 출근을 하는데 서점 앞 꽃집에 수많은 장미가 눈에 띄더라고요. 홀린듯 장미 한 송이를 샀어요. 아무 목적 없이, 스스로를 위해 꽃을 사 본 건 처음이었어요. 겨우 장미 한 송이였을 뿐인데, 그렇게 싫었던 오늘이 꽤 낭만 있는 하루처럼 느껴지더라고요. 

• 그리도 많이 살았건만 결코 살지 않았다니! 
그리고 많은 세월이었건만 늘, 언제나, 항상, 항시 세월이 기다리고 있다니! (206쪽)

우리에게는 매일 살지 않은 새로운 하루가 주어집니다. 매일 다시 태어나는 장미 한 송이를 발견하려는 마음. 오늘 발견한 장미 한 송이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덕분에 오랜만에 듣게 된 겨울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우리의 겨울은 따뜻하지" 가사를 곱씹으며 하루종일 겨울 생각에 설레였네요. (사계절 중 겨울을 제일 사랑합니다...🤍) 곧 월간 사적인서점 11월호가 발송될 예정인데요. 월간 사적인서점을 기다리는 마음이 여러분에게 한 송이 장미가 되기를 바랍니다! 🥀 

- 사적인서점 정지수 드림

“인간은 슬퍼하고 기침하는 존재. 
그러나, 뜨거운 가슴에 들뜨는 존재.”

“단테 이후 가장 위대한 우리 모두의 시인” 
20세기 중남미 시단의 거장
세사르 바예호의 시선집, 20년 만의 재출간!

파블로 네루다와 함께 20세기 중남미 시단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페루 시인 세사르 바예호(1892~1938)의 시선집 『오늘처럼 인생이 싫었던 날은』이 약 20년 만에 재출간되었다. 1998년 『희망에 대해 말씀드리지요』(고혜선 역, 문학과지성사)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된 후, 고통받는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과 그 안에서 역설처럼 빛나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그의 시들은 오랜 세월을 두고 독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손에서 손으로 전해졌고, 절판된 후에는 중고가가 출간 당시 책값의 10배 이상으로 올라 바예호 시집을 구하고 싶은 독자들을 애타게 했다. 옮긴이 고혜선 번역가가 『희망에 대해 말씀드리지요』에 수록된 시들을 다듬고, 아직 번역되지 않은 시들을 추가로 번역해 총 122편의 시가 수록된 이번 시선집은 독자들의 오랜 갈증을 풀어줄, 세사르 바예호 문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신이 
아픈 날 태어났습니다.
아주 아픈 날.”

파블로 네루다의 친구지만 다른 길을 갔던 시인, 
체 게바라가 가장 많이 필사한 시인 세사르 바예호!

46세에 세상을 떠난 페루 시인 세사르 바예호가 남긴 시는 많지 않다. 생전에 출간된 시집으로 『검은 전령』(1919)과 『트릴세』(1922), 사후에 출간된 시집으로 『스페인이여! 나에게서 이 잔을 거두어다오』와 『인간의 노래』(1939)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가 세계문학사에 남긴 궤적은 너무도 뚜렷해서 아르헨티나의 보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칠레의 파블로 네루다, 멕시코의 옥타비오 파스와 더불어 20세기 중남미를 비롯한 세계 문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파블로 네루다와는 동시대 파리를 무대로 활동한 중남미 시단의 거장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살아 있을 때부터 누가 더 훌륭한 시인인가 하는 비교의 대상이 되었다. 후에 네루다는 바예호를 기리는 시 두 편을 써서 둘을 비교하는 이들을 맹렬히 비난하고, 바예호를 가리켜 “하늘과 땅,/삶과 죽음에서/두 번이나 버림받은/내 형제”라고 노래했다. 미국의 시인이자 신부 토머스 머튼은 바예호를 가리켜 “단테 이후 가장 위대한 우리 모두의 시인”이라 했고, 영국 시인 마틴 시모어-스미스는 “모든 언어를 통틀어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시인”이라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정현종, 민용태, 문정희, 최승호, 김소연, 한강, 심보선, 진은영, 김선우, 임솔아, 정혜윤, 이현우, 김한민 등 세대를 막론한 국내 유명 작가들도 바예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 바 있다. 

바예호 시집을 기다려온, 
시를 사랑하고, 새로운 시에 목말라하는 독자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책

이런 위상에도 불구하고 세사르 바예호는 국내 독자들에게 아직까지 낯선 시인으로 남아 있다. 국내에 그를 소개하려는 시도는 여러 번 있었으나 학술대회나 논문 같은 학문적인 접근은 바예호를 일반 독자들에게까지 알리는 데 한계가 있었고, 다른 중남미 시인들의 작품과 함께 단편적으로 소개된 시는 중역이거나 너무 적어 진면목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바예호의 시를 원전 번역하여 엮은 시선집이 두 차례 출간되기는 했지만 그마저도 오래전에 절판된 상태다. 그중 『희망에 대해 말씀드리지요』(고혜선 역, 문학과지성사, 1998)는 평균 중고가가 출간 당시 책값의 10배인 7만 원을 웃돌아 바예호 시집을 구하고 싶은 독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 시선집은 고혜선 번역가가 『희망에 대해 말씀드리지요』에 수록된 시들을 부분적으로 다듬고, 아직 번역되지 않은 시들을 추가로 번역한 책이다. 미수록 시에서 4편,『검은 전령』에서 43편, 『트릴세』에서 36편, 『인간의 노래』에서 24편을 엄선하고, 『스페인이여! 나에게서 이 잔을 거두어다오』 15편 전체를 번역해 총 122편의 시를 수록했다. 특히 조지 오웰, 어니스트 헤밍웨이, 생텍쥐페리, 앙드레 말로, 파블로 네루다, 시몬 베유 등 수많은 지식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식인들의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스페인 내전을 생생히 그려낸 『스페인이여! 나에게서 이 잔을 거두어다오』가 완역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고혜선 번역가는 바예호 시의 보편적 울림이 독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안데스 지역 스페인어의 특징이나 중남미 문화 ?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 꼼꼼히 주석을 달았다. 근 20년 만에 재출간되는 이번 시선집은 그동안 바예호 시선집을 기다려온 열혈독자들에게는 물론 새로운 시에 목말라하는 독자들에게도 가뭄의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한때 인생이 아주 싫었던 날에 
나는 바예호를 읽으며 버텼다.”

고통 앞에 선 인간의 맨얼굴로 
연민과 희망을 노래한 세사르 바예호

“우리는 대부분의 예술에 넌더리가 난다. 바예호는 예술가로서 쓰지 않는다. 그는 한 인간으로 쓴다.” _찰스 부코스키(미국 시인, 소설가) 

세사르 바예호의 시에서 가장 먼저 감지되는 것은 삶에 대한 비극적 시각으로, 이것은 시인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는 가난한 집안의 막내로 태어나 학업을 위해 어린 시절부터 가족을 떠나 살았던 고아 아닌 고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죄수, 체포의 두려움 속에서 파리로 향한 도망자, 평생을 따라다닌 가난으로 고통받으며 병마와 싸운 환자였다. 이처럼 늘 가난하고 병약한 그가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겪지 않은 파블로 네루다와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출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지금 나는 이유 없이 아픕니다. 나의 아픔은 너무나 깊은 것이어서 원인도 없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원인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그 원인이 아닙니다만 어느 것도 원인이 아닌 것 또한 없습니다.” _「희망에 대해 말씀드리지요」 부분 

희망에 대해 말하겠다는 제목과 달리 이 시는 시종일관 ‘고통’에 대해 말한다. 그럼으로써 고통이 지나간 자리에 남아 있는 희망이 아니라 고통 그 자체라는 희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는 자신의 고통을 미화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거리낌 없이 털어놓는다. “내 말 뒤에 숨어 있는/혀에 한 방을 쏠까 하다가 그만두었다.”(「오늘처럼 인생이 싫었던 날은 없다」)고 고백하기도 하고, “내 몸의 뼈 주인은 내가 아니다./어쩌면, 훔친 건지도 모른다./아니면 다른 이에게 할당된 것을/빼앗은 건지도 모른다./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나 대신에 다른 가난한 이가 이 커피를 마시련만.”(「일용할 양식」) 하고 말하며 죄의식에 시달리기도 한다. “나는 신이/아픈 날 태어났습니다./아주 아픈 날.”(「같은 이야기」)이라는 말로 고통스러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를 원망하고, “항상 안온했던 당신은, 그러나, 인간의/고통에 대해 관심조차 없습니다. 당신은 멀리 계십니다.”(「영원한 주사위」)라며 신을 향해서도 서운함을 토로한다. 
바예호는 자신의 고통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그는 신에게서 내쳐진 인간, 고통받는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을 느낀다. “문이란 문은 모두 두드려/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안부를 묻고 싶다. 그리고/소리 없이 울고 있는 가난한 이들을 돌아보고/모두에게 갓 구운 빵 조각을 주고 싶다.”(「일용할 양식」)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하고, “넘어져서 아직 울고 있는 아이가 사랑받기를./넘어졌는데도 울지 않는 어른이 사랑받기를.”(「두 별 사이에서 부딪치다」) 기원한다. 초기작부터 말년의 시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담겨 있는 이 ‘인간에 대한 연민과 희망’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시를 잊지 못하는 가장 단순하고 인간적인 이유다.

인간은 슬퍼하고 기침하는 존재. 
그러나 뜨거운 가슴에 들뜨는 존재.
그저 하는 일이라곤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음습한 포유동물, 빗질할 줄 아는
존재라고
공평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볼 때…
(…)
인간이 때로 생각에 잠겨
울고 싶어하며, 자신을 하나의 물건처럼
쉽사리 내팽개치고,
훌륭한 목수도 되고, 땀 흘리고, 죽이고,
그러고도 노래하고, 밥 먹고, 단추 채운다는 것을
어렵잖게 이해한다고 할 때…
(…)
내가 사랑함을 알고,
사랑하기에 미워하는데도,
인간은 내게 무관심하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할 때…

인간의 모든 서류를 살펴볼 때, 
아주 조그맣게 태어났음을 증명하는 서류까지
안경을 써가며 볼 때…

손짓을 하자 내게 
온다.
나는 감동에 겨워 그를 얼싸안는다.
어쩌겠는가? 그저 감동, 감동에 겨울 뿐…

_「인간은 슬퍼하고 기침하는 존재」 부분 


전투가 끝나고, 
한 사람이 죽은 전사에게 다가옵니다.
“죽지 마!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러나 죽는 사람은 그냥 죽어갑니다.

두 사람이 와서 말했습니다. 
“우리 두고 가지 마! 힘 내! 다시 살아나!”
그러나 죽는 사람은 그냥 죽어갑니다.

스물, 백, 천, 오십만의 사람들이 와서 절규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랑도 죽음 앞에서는 소용이 없구나!”
그러나 죽는 사람은 그냥 죽어갑니다.

수백만 명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애원했습니다. 
“형제여, 여기 있어줘!”
그러나 죽는 사람은 그냥 죽어갑니다.

그러자 전 세계 만민이 몰려와 그를 에워쌌습니다. 
감동을 받은 슬픈 시신은 그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일어나
맨 처음에 온 사람을 껴안았습니다. 그리고 걸어갔습니다.

_「XII. 대중 」 전문 

세사르 바예호 시집 소개 

『검은 전령』 
1918년 완성하여 1919년 7월에 출간되었다. 서시에 해당하는 「검은 전령」을 포함 총 69편의 시가 실려 있다. 19세기 말 중남미에서 태동한 모데르니스타 문학운동의 특징인 색채감과 음악성이 두드러지는 시집이다.

『트릴세』 
1922년에 출간되었으며, 로마 숫자로 표기된 총 77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유럽에서 초현실주의가 위세를 떨치기 전에 그런 기법을 사용했다고 평가받는 시집이다. 제목 ‘트릴세trilce’는 사전에도 없는 말인데,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시집 출판에 30솔, 즉 ‘트레스 리브라스tres libras’가 필요했는데 시인이 ‘트레스’라는 말을 여러 번 반복하다가 나온 발음이 ‘트릴세’였고, 그 소리가 마음에 들어 시집 제목을 ‘트릴세’로 붙였다는 설, ‘세 배로 달콤하다’, 즉 ‘세 배triple’와 ‘달콤한dulce’의 합성어라는 설, ‘슬픈triste’과 ‘달콤한dulce’의 합성어로 보는 설이 있다.

『인간의 노래』 
1923년 파리로 이주한 후부터 사망할 때까지 쓴 시 중에서 『스페인이여! 나에게서 이 잔을 거두어다오』의 15편을 제외한 유고 시집으로, 총 95편의 시가 실려 있다.

『스페인이여! 나에게서 이 잔을 거두어다오』 
세계의 지성인들에게 1936년에서 1939년까지 지속된 스페인 내전은 상당한 영향을 준다. 1932년부터 정식으로 프랑스 영주권을 얻어서 파리에 거주하고 있던 바예호는 내전의 와중에 문우 가르시아 로르카가 살해당한 것에 큰 충격을 받고 두 차례 스페인을 방문, 스페인 내전을 15편의 시로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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