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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애, 타오르다
  • 14,000원
    • 저자
    • 우사미 린(지은이)
      이소담(옮긴이)
    • 출판사
    • 미디어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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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소설
쪽수 : 144p
크기 : 118*188mm
출간일 : 2021.08.05


화장품 상품 이미지-S1L3
“오늘도 지구는 둥글고……
일은 끝이 없고……
그래도 최애는 고귀해!”

애착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그 감정의 세밀한 묘사

19세 『엄마(かか)』로 문예상 등단, 2020년 최연소 미시마 유키오상 수상!
21세 두 번째 작품 『최애, 타오르다』 2021년 아쿠타가와상 수상
★★★ 2021년 일본 베스트셀러 1위, 50만 부 돌파!!! ★★★

“온 힘을 쏟아 빠져들 대상이 내게도 있다는 사실을 최애가 가르쳐주었다.”
_본문 중에서

2020년 여름 가와데쇼보 문예지 『분게이(文藝)』에 발표되자마자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연재 종료와 동시에 출간된 우사미 린의 『최애, 타오르다』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대학생인 1999년생 우사미 린은 2019년 『엄마(かか, 출간예정작)』로 문예상을 받으며 등단, 2020년 사상 최연소로 미시마 유키오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단과 언론의 주목을 뜨겁게 받고 있는 화제의 신인 소설가다. 2020년 9월에 출간한 『최애, 타오르다』는 2021년 1월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이후 일본 서점가의 1위를 줄줄이 꿰찼으며, 2020년 11월 24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6개월간의 일본 내 도서 판매 집계 결과 1위, 누계 발행부수 50만 부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최애가 불타버렸다.”
이 소설의 첫 문장은 강렬하다. 원제를 그대로 살린 제목처럼 ‘불타다’는 온라인상에서 비난, 비판 등이 거세게 일어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는 뜻이다. 어느 날 밤, 아카리가 좋아하는 최애 아이돌 마사키는 온라인상 논란의 중심에 선다. 그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전부를 알고 싶어서, 그의 말이라면 한마디도 빠짐없이 블로그에 기록하고 해석을 해온 아카리는 ‘팬을 때렸다’는 논란에도 최애만을 걱정할 뿐이다.
흔히 한 시절의 열정이나 무모함, ‘현실 도피’나 ‘의존’으로 가볍게 치부되는 마음에 대해 우사미 린은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오로지 살아야 할 유일한 이유’인 최애를 사랑하는 아카리의 곁으로 독자들을 불러 앉힌다. 우리는 왜 최애를 만들고 응원하는가. 전 세계의 문화코드로 ‘덕질’을 널리 공유하는 게 일상인 이 시대에, 무언가를 애착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그 감정 자체를 깊이 파고든 문학작품은 잘 보이지 않았다. 더불어 사랑의 탄생과 소멸의 과정을 ‘통증’으로 열렬히 앓는 아카리의 심정을 따라가다 보면 무대와 객석 사이, 스타와 익명의 팬 사이라는 거리감이 주는 안정감 안에서 마음껏 애정만을 쏟을 수 있는 관계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고 마는 순간이 온다.
우사미 린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상대에게서 내가 생각한 것과 비슷한 질량의 감정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이라고 해서 ‘틀렸다’는 손가락질을 받거나 야유를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카리는 ‘살아만 있어도 주름처럼 여파가 밀려오는 마이너스 상태’에서 제로 혹은 1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노를 젓기 위한 원동력으로, 최애를 응원함으로써 움직이고 살아간다”고 설명했다. 익명의 악의보다 SNS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 99년생 작가가 세밀하고 생생히 포착해낸 ‘최애의 세계’에 대해 『편의점 인간』의 작가 무라타 사야카는 “소설 속 모든 단어에서 이 작가만이 쓸 수 있는 신경과 세포가 생생하게 전해졌다. 이는 곧 읽는 즐거움으로 이어졌다”고 감상을 밝히며 강력 추천했다.

“세태를 생생하게 그려낸 걸작. 미래 고고학자가 꼭 발굴해주길 바란다.”
― 아사이 료(148회 나오키상 수상작 『누구』 작가)

“강력히 추천한다. 스물한 살, 감탄스러운 재능이다.”
― 히라노 게이치로 (120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일식』 작가)

“뾰족한 신발 끝에 심장을 걷어차였을 때, 주인공이 느낀 것은 도취나 충격이나 동경이 아니라 통증이었다. 최애를 통해 자기 육체를 정화하려는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도 애절했다.”
― 오가와 요코(104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임신 캘린더』 작가)

현실에서 아카리는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늘 가라앉는 기분이다. 학교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집에서도 누구에게나 적응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짐짝 같은 취급을 받는다. 아카리는 자신의 존재가 무겁고 성가시다.
그런 아카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로지 ‘최애를 파는 데’ 있다. 어린 시절 최초의 기억 속에 어렴풋이 남아 있던 초록색 사람 모양에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는 피터 팬을 똑바로 마주한 열일곱의 어느 날로부터 최애를 향한 사랑은 시작되었다. 사랑을 감각한 뒤에야 아카리는 비로소 살아 있음을 느낀다.

제일 먼저 느낀 것은 통증이었다. 순간적으로 깊이 파고드는 예리한 통증, 그다음엔 밀쳐졌을 때 오는 충격과도 비슷한 통증. 창틀에 손을 올린 소년이 방 안으로 몰래 들어와 짧은 부츠를 신은 발끝을 달랑달랑 흔들었을 때, 그의 작고 뾰족한 부츠 끝이 내 심장을 파고들더니 무심하게 걷어찼다. (중략) 하나의 통점으로부터 쫙 퍼지듯이 육체가 감각을 되찾았고, 조악한 영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색과 빛으로 세상이 선명해졌다. (15~16면)

피터 팬이었던 아역배우 최애는 어느새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되어 있었다. 그를 다시 발견한 순간부터 아카리는 그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오롯이 CD를 사고, 굿즈를 사고, 콘서트를 가기 위해 쏟아붓는다. 아카리의 일상은 최애의 활동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가족도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쉽게 관계 맺지 못하는 아카리는 최애를 통해 휴대폰 창 너머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인사를 나누고, 월요일 아침에 는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며 통근이나 통학을 하고, 금요일에 ‘최애를 예뻐하는 모임’이라는 구실로 마음에 드는 자기 최애 사진을 마구 올리며 이것도 귀엽고 저것도 귀여워서 미치겠다고 재잘대며 같이 밤을 새우다 보니 화면 너머로 생활을 공유하는 가까운 존재가 됐다. 여기에서는 내가 차분하고 야무진 사람이라는 이미지로 통하듯이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실제 자신과는 조금씩 다를지도 모른다. 그래도 반쯤 픽션인 나로 참여하는 세계는 따스했다. 모두 최애를 향해 사랑을 외치는 것이 일상생활에 뿌리를 내렸다. (41면)

그러던 어느 날, 최애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팬을 때렸다고 한다. 일파만파 퍼지는 말들 사이에서 아카리는 판단이 어렵다. 그저 지금 이 순간 최애가 걱정이 될 뿐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최애를 더욱 철저하게 응원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최애’를 원동력 삼아 무기력함 속에서 가까스로 버텨온 아카리는 어떤 선택을 내릴 수 있을까.
아카리에게 모든 것을 빼고도 남은 ‘척추’가 최애라면, 아쿠타가와상 수상 후 기자회견에서 우사미 린은 “소설이 저의 척추이고, 소설이 있어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앞으로도 변치 않고 전력으로 써나가겠다”는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대상이 무엇이든 그 누구든 ‘최애’로 삼고 사랑하고 그들의 성취를 함께 느끼며 ‘최애의 시절’을 보내고 있을 사람들에게는 『최애, 타오르다』 속에서 자신의 일상 모습을 발견하고 소름이 돋을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이해할 수 없었던 ‘그들의 세상’ 속 사람들의 간절함이 마침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이해에 다다를 수도 있다. 그것은 어쩌면 문학 작품에 주어진 역할일 것이며, 2021년 이 시대 최신의 세태소설로 이 한 권의 소설은 더없이 완벽하다.

리뷰)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며 웃기를
문학평론가 황예인

『최애, 타오르다』는 십대 여학생 아카리가 아이돌 그룹의 멤버 마사키를 사랑하면서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어른들의 몰이해를 버텨나가다가, 그 사랑이 끝나자 결국 무너져 내리는 이야기다. 혹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 삶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외에는 모든 것을 제거하고자 했던, 순전히 ‘척추’만을 남기려고 했던 선택 때문에 기어이 망가지고 마는 이야기라고.
그렇다면 사랑이 살렸다는 걸까, 아니면 망쳐놓았다는 걸까? 한 사람의 고유한 목소리가 담긴 이야기를 요약하는 일은 아무리 그럴듯하게 해내더라도 이내 찜찜한 기분에 휩싸이게 만든다. 마치 녹음된 나의 목소리를 들으면 어색해지는 순간처럼. 내 안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 오직 내 귀에만 들릴 뿐인 이 소리를 누군가에게 들려줄 수 있을까? 우사미 린이 원했던 것은 아마 그런 것이었으리라. 자신의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 무거워하고 생명의 증거로 자라나는 손발톱을 지긋지긋해하는, 이 세상의 중력을 거스르고 싶은 여자아이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는 일 말이다.
아카리가 마사키를 ‘최애’로 삼고 응원하게 된 때는 열여섯 살로, 그가 어린 시절 출연했던 연극 「피터 팬」의 디브이디를 발견하면서부터다. 영상 속, 뾰족한 부츠를 신고 방에 찾아온 그를 보며 아카리는 아주 예리하고 생생한 통증을 느낀다. 더불어 흐리멍덩했던 세상도 선명해진다. 이 사랑은 숨만 붙어 있던 육체에 살아 있다는 명징한 감각을 일깨워주며, 그렇게 한 사람을 다시 태어나게 만들면서 시작된다.
이때 아카리가 택한 사랑의 방식은 해석이다. 그는 최애와 관련된 자료라면 무엇이든 모으고 남김없이 기록하면서 최애를 통째로 해석하고자 한다. 그 결과 아카리는 다른 멤버가 최애인 척하며 쓴 댓글을 한눈에 알아보거나, 최애가 인터뷰 도중에 보일 반응을 앞서서 정확히 예측할 만큼 그에게 정통하게 된다. 성실하고 꾸준한 해석 속에서 아카리는 언젠가 “최애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해’라며 밀어낸, 그가 느끼고 바라보는 세계”(27쪽)를 저 또한 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므로 최애가 논란의 중심에 섰을 때 아카리가 고통받는 이유는 최애에게 예정된 몰락 때문이 아니다. 물론 팀 내 인기 순위의 하락과 팀 해체라는 연쇄적인 불행 속에서 그는 지옥에 떨어진 것처럼 괴로워하지만, 무엇보다 그를 힘겹게 만드는 것은 해석에 생긴 공백이다. 아카리는 타인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고 공언하던 최애가 어째서 팬을 때렸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해체를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최애의 말을 “아무리 받아 적어도 속내는 보이지 않”(112쪽)아서 막막함을 느낀다. 이제껏 아무런 문제 없이 작동해왔던 최애를 향한 아카리의 해석이 멈춰 선다.
아카리는 충동적으로 그가 사는 맨션에 찾아간다. 그동안 일정한 간격이 주는 다정함과 평온함에 만족해왔지만, 기존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최애를 해석할 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곳에서 맞닥뜨린 것은 다름 아닌 사랑의 종말이다. 아카리는 빨래를 널러 나온 사람을 보며, 자신이 필사적으로 모아온 방대한 자료가 아니라 한 벌의 셔츠나 한 켤레의 양말에 오히려 한 인간의 현재가 담겨 있음을 깨닫는다. 이제 최애는 체온과 체취가 느껴지는 가까운 거리에서 누군가의 시선을 받게 될 것이다. 아카리는 비로소 최애가 인간이 되었음을 받아들인다.
삶의 감각을 일깨우며 사랑이 시작되었듯, 이 사랑에는 당연히 죽음의 순간도 포함되어 있다. 아카리는 맨션에서 벗어나 묘지 근처를 헤매다가, 절단된 국화꽃에서 풍기는 상처 난 식물의 냄새를 맡고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욕창을 떠올린다. 그는 자신을 태어나게 하고 또 살아가게 해주었던 사랑이 끝나버렸기에 결국은 자신이 죽어버렸다는 진실에까지 이른다. 집으로 돌아온 아카리는 폭발하는 최애를 상상하며 바닥에 면봉 케이스를 집어던지고는, 화장(火葬) 후 뼈를 수습하듯 면봉을 줍는다. 그러곤 이때 네발로 엎드린 자세를 이후 취할 삶의 태도로 정한다. 탄생, 죽음 그리고 다시 펼쳐져야 하는 또 다른 삶, 여기까지가 바로 이 사랑이 미치는 범위일 것이다.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렸을 때 아카리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나는 그가 환하게 웃기를 바란다. 그는 열여섯 살에 최애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했지만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사랑은 네 살 때의 기억을 되살려내며 시작된 것이다. 어린 시절 아카리는 최애가 나왔던 연극을 직접 본 적이 있다. 무대를 박차고 날아오르던 최애처럼 그 역시 제자리에서 몇 번씩 뛰어보았고, 그 순간 깃든 가벼움이 십이 년의 시간을 지나 그에게로 되돌아온 것이다. 그러니 또 네발로 기어가듯 살아가다가도 잊고 있던 어떤 감각이 아카리에게 찾아오기를. 사랑은 끝나지 않고 반복된다는 것을 경험하기를.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와, 이 사랑은 살린 걸까, 아니면 망친 걸까? 파괴하기 위해 고른 것이 고작 면봉 케이스에 불과해서, 또 그 와중에 뒤처리까지 염두에 두어서 아카리는 자신을 조소했지만 나는 어쩐지 그편이 마음에 들었다. 이 사랑은 그를 다시 한 번 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한 태도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이끌었으니까. 그런 게 언젠가 아카리가 최애의 눈빛에서 느꼈던 “거대한 에너지가 솟구치는 것”(20쪽)이가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아무리 미약해도 솟아오르는 방향만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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