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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사람을 위한 전시회
    김달님 작가전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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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친필 사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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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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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미디어창비와 함께 합니다.

🟡 한 사람을 위한 전시회 : 김달님,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 날짜: 9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목•금 휴무)
◌ 시간: 오후 1-6시 (사전 예약제, 매 회차 정각 입장)
◌ 장소: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80-38 지층 사적인서점
◌ 인원: 회차당 1명 (동반 1인 입장 가능)
◌ 입장료: 1,000원 (현장에서 도서 및 잡화 구입 시 해당 금액만큼 차감해 드립니다)

✓ 해당 전시는 서점 안에 마련된 비밀 공간에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환불이 불가합니다.
✓ 해당 회차가 매진되지 않았을 경우, 현장 신청 후 관람도 가능합니다 🙆🏻

#사적인전시회 #미디어창비
🪑 한 사람을 위한 전시회
김달님,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2023.9.30 - 2023.10.25



• 나는 그런 게 좋았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내가 어떤 삶들과 함께 살아가는지 구체적으로 감각하게 되는 순간이. 내가 모르는 인생이 이토록 많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찾아오던 놀라움과 부끄러움. 그와 동시에 또렷하게 생겨난 삶에 대한 애정과 의지가. (90-91쪽)

내가 모르는 인생이 이토록 많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찾아오던 놀라움과 부끄러움. 그와 동시에 또렷하게 생겨난 삶에 대한 애정과 의지. 우리가 계속해서 책을 읽는 것도 같은 이유이지 않을까요 ☺️

김달님 작가는 말합니다. 시간이 지나 어떤 이야기는 대부분 잊히지만, 어떤 이야기는 떠나지 않고 자신과 함께 계속 살아간다고. 시월의 사적인 전시회는 김달님 작가의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와 함께합니다. 책 속에 담긴 누군가의 인생을, 함께 살아가고 싶은 이야기를 찬찬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한 사람만을 위한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쓰며 당신을 살게 하는 이야기를 수집해 보세요 :)

📌 이 전시는 미디어창비와 함께합니다 @mediachangbi_book 


☑️ 귀로 듣는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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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님 작가의 목소리로 전하는 전시 소개부터 책 속에 등장하는 창원천 산책 소리, 김달님 작가의 피아노 연주, 김홍무 할아버지와 송희섭 할머니의 육성까지,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코멘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코멘터리를 감상한 후에는 김달님 작가가 책을 쓰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와 책을 쓰고 나서 떠올린 노래들을 들으며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코멘터리북을 읽어 보세요. 



☑️ 눈으로 보는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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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전하는 일대일 북토크,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친필 코멘터리북을 준비했습니다. 책의 숨겨진 이야기가 김달님 작가의 손글씨와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겨 있답니다. 친필 코멘터리북 외에도 회복을 바라며 달님 작가의 친구들이 보내준 그림책들, 할아버지 할머니를 떠나보낸 뒤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었던 책들, 피아노 학원에 등록하고 처음 배운 교재, 이번 책을 쓰면서 수정했던 원고 등 책 속에 등장하는 물건들도 함께 살펴보실 수 있어요.



☑️ 손으로 쓰는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
독자들이 직접 만드는 ‘독자 코멘터리북’을 완성해 주세요. 마음에 남는 문장에 밑줄을 그어도 좋고, 김달님 작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겨도 좋습니다. 다른 독자들을 이 책을 어떻게 읽었는지, 타인의 감상을 살펴보며 독서 경험을 확장해 보세요.



☑️ 영수증 추첨 이벤트
전시 기간 동안 사적인서점에서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를 구매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한 분께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선물로 드립니다.
- 응모 마감: 10/25(수)
- 당첨자 발표: 10/28(토) 개별 연락
- 영수증 추첨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숍 구매 시 모두 적용되며, 온라인숍은 자동 응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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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81]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80-38 지층 사적인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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